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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다녀왔어용~~

10월맘 |2007.08.31 22:08
조회 336 |추천 0

오늘도 선선했죠~~ ^^ 담주 화욜부터는 또 뜨끈해진다네요 ㅋㅋ 걱정걱정..

오늘 울아가 정기검진날이라서 병원댕겨왔네용.. 고작 2 주 지났는데.

딱 그냥 보기에도.. 굉장히 살이 올랐더라구요-0-;; 놀랬네요..ㅋ 뭐랄까..

2 주전에 얼굴봤을때보다.. 좀더 얼굴이 훨씬 태어난아가 같다고해야되나?? 그런느낌 ..ㅋㅋ

 

오늘로 32 주 꽉 채웠습니다.. 32 주 + 1일.... 드뎌 9 개월이 시작인디..

아기 몸무게가 벌써 1.9 kg 나왔어요..ㅋㅋㅋㅋ 선생님은 걱정안시키려고 ..

"아기가 가볍거나 작은건 아니네요" "아기머리가 절대 작은건 아니구요.." 이렇게

웃으면서 말씀하시지만. .. 초음파상 .. 아기 머리크기로 나오는 예정일은 -_-;;

무려 일주일을 앞서간 33주 2일차 크기..........-_-;; 혼잣말씀으로 "내가 몸무게를 너무

크게 쟀나.. " 이런말씀까지 하시고.. ㅋㅋㅋㅋ 걱정됩니다 ㅠㅠ..

울신랑 키가 192 거든요.. 저는 166.. ㅠㅠ 근데 선생님이 울 부부 키보시더니..

엄마는 둘째치구.. 아빠가 이제보니 무지하게 크시담서.. 부모님이 다 키가커서..

아기가 아무래도 작게나오지는 못할거같다고-_-;;;; 절대로 작게나오진 않을거라고

맘에 준비좀하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걱정이 -_-..

 

게다가 초음파보는데, 제 배모양을 보시더니.. 다른 산모들은 배가 그래도 좀 옆으로

동그랗게 되어있어서.. 이렇게 길쭉하지가 않은데;;; 엄마배도 아기 못지않게

길쭉하니 길다랗게 자리잡았다고 !! 자궁이 무지하게 길쭉하게 늘어나있다고-_-;;;

어쩐지 제 배가 옆으로 전혀 안늘어난터라.. 나름 이쁜배라 생각했는데 그만큼

위로 다 늘어나있었던거였어여..ㅠㅠ 튼살방향도 어쩐지..ㅠㅠ..

 

자궁이 바로 가슴명치 바로 아래까지 딱 있다고.. 이제 32 주 지나는데.. 벌써 이렇게

올라오면.. 엄마 좀 많이 불편하겠다고 하네요 ㅠㅠ 네.. 불편합니다.. !!! ㅠㅠ..

울아기 정말 작게낳고 싶었는데...... 엄마 아빠 골격이 워낙에 있는지라..

제 지나친 욕심이었나봐여............. 나름 걱정이 큽니다.. 이노무 골격......

 

아.. 오늘 산후조리원도 예약하구 왔어여.. 다행히 딱 10월 25 일 앞뒤 일주일.. 자리가 딱

하나 남아있더라구요.. 운이 좋았어염..-ㅁ-;;휴.. 울병원연계된곳이고.. 2주 100 만원 +_+

시설은 물론 그다지 좋지 않아요 ㅋㅋㅋ 그치만 있을거 다있고 해줄거 다해주니까..

생각보다 저렴해서 너무 좋네요 ㅋ.. 저말고도 예약하러 온분들.. 가는곳마다 자리없어서

그냥왔다던데.. 역시나 거기두 대부분 자기날짜에 자리없어서.. 그냥가시더라구요..

올해는 출산률이 엄청난가봐요.. 확실히 ㅋㅋ 암튼 걍 딱 산후조리원으로 맘먹고..

예약하고 왔더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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