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담배피는게 그렇게 불만입니까? 근데 길에서 담배피는게 불법인지 궁금하네요.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있겠지만 제가 알기로 법적인 문제로 걸리는게 없는거같은데요.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죠. 중학교나왔으면 이정도는 알껍니다. 최소한으로 지켜야 하는 도덕을 법으로써 지정해놓은거고, 법이 아닌 도덕적 문제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면 단지 자기 양심에 가책을 느낄뿐이죠. 버스에서 노약자에게 자리양보안했다고 벌금냅니까? 아니죠. 단지 자기만 찔릴뿐이죠. 길에서 담배피는게 그렇게 불만스러우시다면 비흡연자끼리 힘한번 모아서 법 개정시키세요. 길바닥마다, 길에 벽마다 금연 써붙혀놓고 벌금먹이라고.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 이라면서 예절과 도덕을 중요시한건 몇십년 전까지 뿐이에요. 요새 그게 되는줄아십니까? 오히려 그런거 지키는사람이 손해같죠. 생판 본적없는 길지나가는 사람이 내 담배연기에 콜록댄다해도 저랑은 상관없다 이거죠. 왜냐, 내가 담배를 안피고 지나가서 그 사람이 콜록대지않는다해도 저에게 도움될껀없기때문이죠.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마루타 실험 아시죠? 커다란 솥같은거에 엄마랑 그사람의 아기를 함께 넣어서 솥을 데웠다고 하죠. 그 결과가 어떻게 됬을꺼같습니까? 당연히 엄마가 애를 안고있엇다 이런말 하시겠죠. 근데 그게 아니거든요. 애를 밟고 엄마가 서있었답디다. 모성애 ㅈㄹ 하지만 결국 인간은 자기가 살고봐야하는겁니다. 겨우 담배 얘기에 뭘 살고봐야하는 얘기까지 나오는가 그거가지고 태클걸수도 있겠지만, 결국 얘기는 인간은 이기적이라 이거거든요. 무슨말인지 이해안가는 사람은 댓글도 달지마세요. 뭐 여자가 담배를 피고 자기 아기 안고 담배피고...이런글있던데요...지 애가 안좋게크면 지 손해인데 왜 님들이 그걸 개념없니 애가 불쌍하니 하시던데...그런사람들 고아원같은데서...뭐 강의나 학교에서 시켜서 하는게 아닌...마음에서 우러러 나는 봉사활동 해보신분 계실려나모르겠네요. 아니 헌혈이라도 꾸준히 하시는분 있는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떤분이 담배값인상에 대해 글을 써놓으셧던데 거기 베플이...몇천원 아까우면 피지마라해놓으셧더라고요. 기가막혀서 ㅋㅋㅋ 기름값오른다고 차 안탑니까? 부당한 착취에 대해서는 당연히 따져야죠. 흡연율을 줄이려면 외국의 담배값처럼 혐오스러운 사진을 붙혀놓는다든가. 그러면 되지 왜 돈가지고 더럽고 치사하게 그러는지모르겠네요. 그렇게 말한다고 모를것도 아닌데 말이죠. 1을 가진 사람과 99를 가진 사람이 있는데 99를 가진사람은 100을 채우고 싶어서 1을 뺐는다고 하죠. 마찬가지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에는 끝이없거든요. 요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문제들 보면 참 인간으로 태어난게 후회스럽습니다. 제의지로 태어난게 아니니 후회하고 말것도 없지만, 나에게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면, 이따위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제가 좀 또라이거든요. 가만 보면 우리나라 서민들은 우리나라 부자들에게 봉이고, 그 부자들이나 높으신 분들은 미국같은 강대국의 봉이네요. 기름값이 부당할정도로 비싸다, 그럼 단체로 차 안타면되죠. 외제차 수입가격 비싸다, 안사면될꺼아닙니까? 이래저래 불평불만 늘어놓으면서도 사는사람이 있으니까 계속 그렇게 파는거죠. 의지의 한국인? 개소리입니다. 모여서 할줄아는건 월드컵 응원이랑 촛불시위 뿐. 자기한테 조금만 불편해지는거면 돈 좀 비싸더라도 걍 사는거죠. 괜히 봉이 되는게아니에요. 매국노 이딴소리 하지마세요. 대충 기억하기로는 7살때부터..국경일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태극기 달았습니다. 물론 한글날도 달았고요. 크리스마스나 챙기지 국경일 똑바로 챙겨본사람 있습니까? 현충일에 묵념 제대로 해보신분 얼마나 계실려나요. 크리스마스, 발렌타인, 화이트데이, 로즈데이니 빼빼로데이니 뭐시니...결국은 다 상술에 넘어가는 봉들이잖아요.
본론으로 돌아가서...길에서 담배를 피지 않는 그런 도덕적인 행위를 원하신다면...비흡연자분들 당신들은 얼마나 도덕적으로 살아왔는지 돌아보시기바랍니다. 니나 잘하고 따져라 이 말입니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고...꼭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사람보면 자기들이 잘한건 없드라는거죠.
담배값 올리는얘기하고...몇푼아까우면 피지마라..길에서 피지마라...이딴소리 볼때마다 걍 그러려니 했는데 맨날 보다보니까 짜증이나서 주절거려봤어요. 생각하는게 좀 고지식해보일꺼같은데...저 젊어요....
P.S. : 혹시 이름보고 여자라고 착각하고 가시내가 담배피네 어쩌네 이딴소리들을까바 말씀드림...사실 뭐 여자가 담배피는것도 지돈으로 사피는건데 머라할 자격은없죠..할튼 저 남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