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부터 8월초 까지 대학앞 당구장에서 알바를 했습니다.
월급이 너무 작아서 초에 그만두었는데..
사장님께서 다시 일해달라 하셨습니다. 월급을 더 준다고
..
그래서 다른곳 갈 필요없이 했던곳이니까 하고
8월 18일 부터 다시 일을 했구요
월급날짜는 8월 말에 계산 해주는 조건 이였습니다.
8월 말까지 해봤자 주말 빼고 12일 인데요,,
사장님 장사가 안되서 돈이 없다는 둥,,
가게 당골손님들이 카드 친다고 돈을 빌려갔다는 둥
자꾸 약속날짜에 월급을 안주더라고요
그래서 억지로 엊그제 저 급하니깐 좀 마춰달라고했죠..
장사 안되는거 뻔히 알아서.. 그간 사장님 사정 봐드렸는데..
어제 떡하니 8만원만 줍디다... 시급 3500원으로 해도
내가 일한 시간에 비해 엄청 작은 돈인데
이 돈을 주면서 하는말
이게 다다~ 없으면 자기 부인 통장에서 돈을 빼서라도 알바생 돈 챙겨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내가 내 월급 달라는 말이
돈을 뺏으려는 사람같더군요...
에효... 이노무 사장은 항상 말이 바뀜니다.
언제까지 주께 언제까지 주께....
지금 일을 그만둔다해도 못받은돈 언제까지 받을지도 모르겠고..
사장 사정 봐주다가 지금 살고 있는 자취방에서 쫓겨나게 생겼네요... 에휴...
날도 우울하고 기분도 우울해서... 그냥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