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결혼하시는 사이라는 말에 훗날 결혼을 하신다면 축하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싶어요
그리고 꼬릿말을 보니 남자분편, 혹은 여자분편, 으로 나뉘어져있더군요
뭐 대부분 남친이 여자를 이해해주지 못한다... 라는 댓글이 많지만요
그리고 종종 보니
이런글도 있었습니다
여자분 고양이 분양 내놓으신거보고
왜 그러셨냐고 가족같이 키운 고양이 분양 왜 보내시냐고...
아마 여자분 입장에서는 달리 방도가 없으셨을꺼에요
동물 알레르기 라는거 쉽게 고쳐지는 병... 아니거든요
그렇다고해서 여자분이 사랑하는 남자분과 덜컥 헤어지자고 하지는 않을꺼 아닙니까?
여자분 결정에 전 옳다고 한마디 더 거들고 싶어요
그리구 남자분께도 힘내라는말 한마디 해드리고 싶구요
모든 여자분들이 그렇겠지만 동물 좋아하시는분들은 결혼후에 정원에서
개를 키우는 상상, 혹은 집안에서 자신의 발밑을 뱅뱅 돌아다니는 귀여운 고양이 정도는
생각해보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동물을 좋아하는 여자의 입장에서 그러하구요
하지만
만약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알레르기가 있다면
좋아 죽어도 ... 고집을 내세워가며 동물을 키우지는 못하겠습니다
물론 동물도 사랑을하겠지만
사랑하는 남편만 하겠습니까? 남편될사람이 콜록대고 몸 벅벅 긁어대고
알러지 생기고 이러면..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어째든 전 두분에게 이런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남자분은 이일로 여자분의 마음을 조금더 헤아려주는 남자분이 되었으면하구요
여자분은 고양이들에게 쏟던 사랑... 이제 조금이라도 더 남자분께 쏟아주시구요
사실..
남자들 질투가 굉장히 심하거든요...
잘 다독여주십시오 여자분~ ;;
이상 두서도없이 길어져버린 이상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