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고 네이트톡톡을
자주 방문했었는데요~ 이런저런 씁쓸한 글들이 많아서 지금 기다리시는
분들이 혼란스럽진 않을까? 해서 글남겨요~
저는 남자친구를 3년 만나고 군대를 보냈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군입대
할 때까지만해도 저 자신을 믿지 못했어요~남친한테 기다릴수 있으면 기다려 본다고했죠~
그런데 막상 입대하고 난 뒤 일주일 정도 되니깐 가슴이 저려오면서 아프더라고요~
걱정도 되고~ 못보니깐 더 애틋해지구요~ 그런데 기다리는 내내 네이트톡톡엔 혼란스러운
글들이...
남자 기다려봐야 소용없다는둥.. 제대후에 어린여자랑 사귄다는둥..
뒷통수 맞는다는둥..저는 마음속으로 그사람들은 그사람들 일이야~!! 난 다를꺼야~!!
라고 생각했죠~![]()
그렇게 생각하면서 지내다보니 남자친구도 저를믿고 휴가며 외박 나올때마다 항상
저와 함께했고 저만을 생각해주었습니다. 휴가 나오면 항상 저와 함께~!!ㅎ보냈지요~
여행도 가고~남친 친구들 만나서 매일 술도마시고~
이런 추억들때문에
남친을 기다릴수 있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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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름대로 남친기다리는시간에 한눈팔지 않으려고 대학에 들어갔어요
(남친군대갈때 전 고졸이여서 항상 대학에 대한 갈망이있었거든요~)
제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된다고 생각해서였죠~~
지금은 졸업반 입니다.
낮에 회사 다니고 저녁엔 야간대학 다니느라 얼굴 보기가
힘들어졌지만 남자친구는 제가 학교 마치는 시간에 얼굴이라도 볼려고 와요..
그땐 얼마나 행복한지 어떤 값진 선물보다 더큰 감동을 받아요..^^
님들도 네이트톡톡에 연연해서 흔들리지 마시구요~ 남친 기다리는동안에
열심히 자기개발하세요~^^ 그일에 전념하는시간동안은 남친이 그립다는 생각
조금은 접어둘수 있거든요~ㅎ 나중에 남친 제대할때 기다려주신 고무신님들이
더욱 멋져보이고 더 사랑스러워 보이지 않을까요? 제생각입니다만....![]()
지금 군화를 기다리시는 고무신님들~~!! 힘내세요~2년 금방갑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