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칭구와 저는 동갑내기 28살입니다..
저는 이남친이 세번째구요, 제남친은 제가 처음입니다.
제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는것은..
제남친이 조금 특이한거 같긴한데..
감수하고 쭉가도 무방한지..
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싶어서에요..
전 칭구들의남녀비율이 남자6: 여자:4 정도에요..
그리 칭구가 많은것도 아니고,,
글고 속마음 다이야기하고 고민상담해주고.. 진심으로 저를 걱정해주는 남자칭구가 한명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남자칭구들은 그런 제칭구와 학교선배오빠라든가, 교회칭구라든가..
연락하는것을 그렇게 터치하지 않았었는데요,
자주만나는것도 아니고 한두달에 한번씩 보는거구, 연락도 1~2주에 한번씩했었어요..
제가 선을 잘지키고 그칭구들이 정말 칭구라는걸 인식시켜줬으니까요..
근데.. 지금 제 남자칭구는.. 그런것에 좀 많이 예민합니다..
저보고 주변 남자들을 다 정리하랍니다.
그래서 이성적인 감정없이 학교 선배오빠고, 내속마음 , 고민,,, 힘든 사춘기 시기를 같이 지내준
고마운 칭구를 완전 끊으라는거냐고 하니까,
그게 왜 남자여야 하냐고 합니다.
왜 남자한테 그런고민을 이야기했고 의지를 하냐고.. 그게 나중에 불씨가된다며.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짜 머피의 법칙처럼.. 꼭 남친이랑 있을때.. 연락도 안오돈 전남친이 연락이 옵니다.
전에도 그거 이해시키느라 힘들었는데, 다행히 절대.. 오해라고 해서 .. 넘어갔는데
문제는 어제 남친이 핸폰을 안가져와서 제꺼를 빌려줬는데..
헤어진지 두달만에.. 그전남친이 전화를 한겁니다,
남친은 그걸로 완전 오해아닌 오해를 했고,, 폰 번호 오늘 바꾸잡니다..
그전부터 간간히 그이야긴 했던터라.. 그러기로했는데..
남친형 오빠가. ktf본사에서 근무한답니다, 그래서 남친이 제번호와 그번호를 추적해봤나바요..
(이것도 정상범위를 벗어나는행동일까요?)
가끔.. 지금 남친이 좋긴 하지만. 헤어진지 세달밖에 안된터라.. 아주가끔.. 생각날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전남친번호. 통화버튼까지 눌렀다가. 신호가기전에 끊은적이 두어번있었는데.. ;;;ㅠㅠ
그것까지 나오더랍니다..
살짝 민망했어요..
어제부로..
네이트온과, 싸이, 핸폰에 있는 남자연락처는 다 삭제하랍니다.
자기도 그렇게 주변 관리하고있다고...
... 휴..
이런 남친을 보고 주변칭구는.. 무서운 사람이라고.. 싸이코 아니냐고..
저보고 신중히 생각하고.. 헤어지라고 권유를 하더라구여.. 이제 사귄지 두달인데,, 나중엔 무슨간섭을 할지 모른다고여..
그래도 전. 이런것때문에 헤어지긴 싫어여.. 남친을 마니 사랑하니까요..
그래서 조금 이런 남친이 오바하는거같아도.. 왠만하면 들어주고..맞추려하는데..
이번건은 좀 .. 심한게 아닌가 싶어서요...
칭구가,,말하길
아내때리는 남편.
그런 학대와 다른게 머있냐고..
그런 남편을 떠나지 못하는 아내-
그것과 너가 다른게 뭐냐고..
..
답답합니다..
이런스탈의 남친.. 나중에더 심해질까요...??
평소성격은 애교두 많고. 멋찌고.. ; 대인관계도 원만하구요.. 회사동료랑 제가 웃고 이야기하고 그런건 다 아무렇지않게 생각해요..
같은회사다니는데요, 상사들한테 여러면으로 인정받고, 대인관계도 원만해요..
절대 모 난 성격으로 안보이고여,, 자기주장이 좀 강하고 2%같은면이 있긴하지만요.. ;;
.. 음..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