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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녀 매들린 실종사건, '용의자는 부모?'

+_+a |2007.09.10 09:05
조회 140 |추천 0


[스포츠서울닷컴ㅣ뉴스 편집팀] 매들린 실종사건의 용의자로 매들린 부모가 지목돼 눈길을 끌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포르투갈 경찰이 8일(한국시간) 매들린의 부모인 게리,케이트 매컨이 유력한 용의자라고 발표했다. 이유에 대해 현지 경찰이 감식견을 동원해 수사한 결과 매컨 부부가 사용한 차량에서 혈흔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에 매들린의 부모는 완강한 반대의사를 펼쳐 보이고 있다. 어머니인 케이트는 영국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스트레스 때문에 죽였다고 말하면 형기를 2-3년으로 줄여주겠다"고 말했다. 아버지인 게리 역시 무죄라는 말을 되풀이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5월 포르투갈의 한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매들린이 호텔방에서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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