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남자입니다.
학력도 변변치 않고요 전문대 나왔고요
지금 하고 있는일도 시작한지 2년 정도 밖에 안됐고요
연봉도 세금 제하고 1700정도 고요 집도 무척이나 가난합니다.
물론 졸업한지 얼마안돼서 모아놓은 돈도 없고요 차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하는일이 제가 원하던 길이 아닙니다.
2년전 전 예술계통이었고요. 하지만 집안의 형편이 너무 안좋아져 다 포기하고 대학도
공과계열로 다시나오고 회사도 그리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렇게 해도 돈은 얼마 못버는것 같네요
그리고 좋아하는 일도 아니고요..
내년이면 28입니다. 내 친구들은 결혼도 하려하고 좋은차도 있고요
물론 그 친구들은 집의 도움을 받았고 저는 그렇지 못한것도 있겠지만 아직도
꿈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갈팡질팡하는 제 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8이 되는 내년에는결정을 하려합니다.
돈을 벌거면 해외에서 힘든일좀 해서 확실히 벌던가.. 아니면
다시 꿈을 위해 살던가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살다보니 돈이 중요하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친구도 돈이 있어야 사귈수있게 되는것 같고요
사랑도 돈있고, 차있고, 능력있어야 할수있는것같네요.
저도 그정도는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지금 제가 어렸을적부터 꿈꾸던 꿈을 잃은다면 평생후회할것 같네요
어떻해야하죠? 꿈인가요? 돈인가요?
시간이 갈수록 주변 친구들을 보면 불안하기만 합니다.
많은 충고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