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4천원에 오전에 3시간만 한다길래 오후엔 시험준비나 할겸 덜컥 한다고 하고 한지가 벌써 2
주가 넘었네요 처음에 이력서 내고 면접보면서 알바 주는 날짜랑 그런거 정해달라고 했는데 10일
날마다 월급이라면서 대충 얼버무리더라구요 그래도 설마 떼먹겠어 하는생각에 그러고 쭉 했는데
10일이 됐는데 아무말이 없는거에요 한 두번 더 말했더니 또 얼버무리고 오늘 드디어 8월달에 일한
거라면서 만이천원을 주더라구요 분명 8월에 이틀 나왔는데 체크 안할리도 없고 도대체 나도 헷갈
려서 집에 와서 체크해논거 보니깐 30일부터나왔는데 31일만 나왔다면서 만이천원만 딸랑 주네요
일은 솔직히 꽤 편해요 정수기 상담받고 불편 접수한다음 담당 상담원한테 넘겨주는건데 도대체 알
바를 왜 쓰나 싶을정도로 저번주엔 많이 오더니만 이번주엔 3시간 4시간 해도
혼자서 전화받는거 30통정도 많을땐 잡전화까지 50-60통 받는데 이번주엔 팍 줄었네요
주말엔 또 왜 나오라는건지 주말엔 아예 전화가 거의 안오거든
요 일부러 일 쉬운데 시급도 높고 자꾸 알바비 얘기하면 대충 얼버무리고 찝찝하네요 내일 당장 그
만둔다고 말하고 마무리 짓으려는데 낌새가 안줄려는 느낌도 들고 오늘 그만둔다고 말했더니 다음
주에 알바구할때가지만 하라는데 자꾸 질질 끌려다니는거 같고 이쯤에서 끝내는게 낫겠죠?
제가 예민한건가요?? 이런 알바 처음해보는데 그냥 몸 움직이면서 힘쓰고 딱딱받는거 할거 그랬어
요 집 가깝고 시급괜찮길래 덜컥 한게 잘못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