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살다보니 글을 다 쓰게 되네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어요.
인간성 괜찮고 자상하고 절 많이 배려해줘요.
정말 착한 남편이죠
연예는 6개월했구 결혼생활도 아직 몇개월 안됐어요.
남들은 신혼이라 깨가 쏟아지니..빨리 애를 가지라는둥 그러지만
정작 저희들은 키스도 안하고, 관계도 거의 가지지 않아요.
매일 먹고 사는데 지치고 힘들어서...
거의 뻗어 자기 바쁘고..
제가 매일 하는 소리가 있어요..
" 제발..안아줘...".....이렇게 구걸합니다.
전 부부관계보다 남편의 따듯한 체온을 느끼며 안고싶고 같이 그냥 있는것만으로도
무한 행복을 느낍니다.
그냥 옆에서 체온을 느낄수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저입니다만
뽀뽀며 키스도안해주고....정말 우리 너무 심해요
여자들...
솔직히 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다정히 안아주고 포옹만 해줘도 맘이 행복하잖아요.
절 너무 배려만 해줘요.
남편은 무슨 성직자니 승려같아요.
욕구도 잘 참고..
물론 스킨쉽은 제가 먼저 하는 편이구요.
남편은 집에 오면 티비부터먼저 틀어서 티비만 봅니다.
(가끔 티비보다 못한느낌 받기도 해요)
화도 잘 참고 착하고 집안일도 잘할려고 해요.
근데...뭔가..제 욕심인건지..
그런데도 아침도 제가 깰까봐...조심히 나가고..아침밥도 제가 힘들까봐 굶어요.
그런 착한 남편인데.
뽀뽀할려고 얼굴 비비면 가끔 손으로 저지해요.
그럴땐 ....눈에 눈물나요..
가끔 농담으로 그랬어요.
" 나 애인 만들꺼야..." 이렇게 말하면...
그냥 가볍게 웃고 맙니다.
그렇다고 남편이외의 남자는 만나고 싶지도 않아요.
저한텐 의미없는 일이니까요.
너무 사랑하는 남편이고 남편도 절 너무 사랑하는데
그것 하나만큼은 저도 확신하는데
뽀뽀하고 볼을 부비면 가만히 받고 있어요.ㅜ
저 어떻게 하죠?
큰 고민은 아니지만..
가끔 다정히 길을 걷고 가는 연인보면 부러워요
우린 길을 갈때도 떨어져 가거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