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9월14일 금요일 . 어제 이야기 입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L통신사에서 일하고 있는 나이 지긋한 청년입니다.
어제는 태풍 나리때문에 비가 완전 마니 오는 날씨였죠~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술은 한잔 하고 들어가려고 충대(짐배이)라는 호프집에 들어갔더랫죠
우선은 여기까지는 항상 하는 생활과 같이 지나갔습니다.
소주를 시키고 500ML짜리가 새로 나왓더라고요 양주병같이 생겨가꾸는...
나름 기분이 들더라고요?ㅋㅋ 글서 그걸 시키고 안주를 먹고 있엇습니다.
놀토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물도 좋고...ㅎㅎ
암튼 사람구경 이얘기 저얘기 하고 있는데... 여자분들 5명이 들어오더군요..
그런데 제 눈에 꽂힌 그녀......(0),.(0)
후드자켓?인가 티인가에 검정색 반바지?(핫팬츠라고 해야하나? 짧았으니까...)
TV가 있는 쪽에 앉더라고요..
계속 처다 봤습니다.ㅡㅡ; 눈도 마주치고...
피부도 좋은것 같고... 키도 크고 섹쉬하고....
웃는 모습도 이쁘고 하는 행동도 귀엽고.....
술 마시는 모습도 완전 귀엽더라고요....ㅋㅋㅋ 헤벌레~~
처다보는게 의식이 되는지 가끔 바라 보시더라고요~~
눈 살짝 피하고..... 그분은 젤 안쪽에 안즈시고... 그옆에 친구2분 앉아 있으셧고..
너무 대놓고 보니까 .... 친구분들도 의식을 하시더라고요.ㅡㅡ쩝//
암튼 그리 시간이 지나가다가... 보니 맞은편 친구분의 생일이시더라고요...
25살.....((딱좋다.^^*)으흣
생파 하는데 호응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뒷 테이블.... 씨밤.ㅡㅡ+ 가서 말을 거는겁니다.. 물론 우리 이쁜 그녀한테 말한건 아니지만.
짜증이 확 밀려왔습니다. 직원(동생이라 칭할게요.제가 나이 잴 많으니...)
동생이랑 삭 욕했습니다.. 저새끼 머여~ 꺼지라고!! 웨 얘기하고 ㅈㄹ이야~~
그리고 다시 그녀를 감상(?)하고..ㅋㅋㅋ
암튼 너무 기분도 좋고 신났습니다.
동생이 가서 같이 놀자고 말한다합니다.. 그래서 언능가라고 부추겼습니다.ㅋㅋㅋ
근데 약간 망설이는 동생.ㅋ 이쉑히 안갈람 말을 말지.ㅡㅡ+
그렇게 1분의 시간이 지난끝에.. 제 머리속에는 기회를 놓치면 후회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알바를 부르고 종이랑 팬을 가져다 달라한후에...
적어서 드려야겟다고 마음먹고... 적엇습니다.(원래는 핸드폰과 같이 주려고 했지만...)
거절당한다면.... 핸드폰 찾으러 어케가..ㅡ,.ㅡ;;;
용기 아닌 용기를 내서 벨을 눌렀습니다.
오더라고요.ㅋ 저쪽 테이블에 계신.. 상어 그림 있는곳 안쪽에 계신분한테 전해달라했습니다.
하지만.....orz 이런 알바.ㅡㅡ;
그냥 테이블에 계신 친구분한테 전해주신겁니다..
완전 얼굴 화끈... 먼가 꼬였다????
챙피하기도하고 오만가지.... 앞에 이 동생시퀴는 쪽팔리다고 쇼파에 쪼그리고 누어버리고.ㅡㅡ
한늠은 웃기다고 웃어대고.ㅡㅡ젠장... 나이 먹고.ㅠㅠ 먼짓이야..란 생각도 들고 오만가지 생각이....쩝... (지금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암튼 쪽지가 다른곳으로 새버린 그때... 옆에 있는 친구분하고 화장실을 가는겁니다.
그래서 먼가 알려줘야하는데... 동생이 자기가 가서 쪽지 친구분한테 보낸게 아니고 님한테 보낸거라고... 말한답니다..
그래서 말했고...... 그분과 친구분이 테이블로 오는데....
친구분이 제 쪽지를 잘못 받으신 친구분한테......
" 야 ... 너 아니래......"
"야... 너 아니래......" ....ㅡㅡ;
ㅋㅋㅋㅋ 완전 웃기고 땀나고.ㅋㅋ 미안하기도 하고.ㅋㅋ 뒤죽박죽이여.ㅡㅡ
그리고는 술을 혼자 계속 먹어댔습니다.ㅡㅡ 술도 못하는데...;; 술이 오르더군요...
이제 가자...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그분들도 일어서서 가는겁니다.
먼저 계산하고 밖에서 기다리는데....
동생늠이 자기가 번호 따주겠답니다...
아 이섹히 좋은놈이구나.ㅋㅋㅋ속으로 생각하고...
한참 있으니 내려왔습니다.
동생늠 "저기요"
그녀.." .........." 쌩......ㅡㅡㅋ
우산을 쓰고 밖에서 기다리는겁니다... 챙피하고 황당하고 그랬겟죠...
아 좀 천천히 가지......
결국 번호 못땃습니다.ㅠㅠ으엉~
글두 분위기는 좋았기에... 더 놀자~~하고 다른곳으로 향햇죠..
택시를 타려하는데 그 친구분들이 있더라고요 택시를 잡고 있엇어요.. 바로 오더니 탑니다..
술이 좀 안됐으면 명함이나 전화번호라도 땃을텐데......
그냥 전화 꼭 달라고 하라고..... 그말 밖에는.... 택시가 지나갔습니다...
그 순간 떠오르는 생각..." 쪽지 놓고왔으면... ㅡㅡ젠장"
그리고는 오늘 하루종일 핸드폰을 처다 봅니다......
혹시 ... 만일....
25살이시고 청주 짐배이에서 생파를 5분이서 하신 여성분이 계시다면....연락좀..ㅠㅠ
단발머리에... 검정핫팬츠에 귀여운 꿀벌무늬 후드점퍼인지 티인지(가로무늬 검/흰 긴팔)
010-5740-1532 장난전화 문자 스팸 등등... 요런거 보내지는 마세요.ㅠㅠ
(L통신사에 일하고 있습니다 금방 찾아내요....ㅠㅠ 하루에 문자 10000개씩 보내드릴꺼에요ㅎㅎ)
연락이 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완전 어리버리 써버렷네요...
고객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기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