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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란거 정말 어렵군요

힘들어 |2007.09.15 16:35
조회 431 |추천 0

전 19살이고요 작년 12월에 첫직장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빵집에서 일을 했습니다...고등학교때 제빵을배워서 직장에처음나가

생활을 하는데...정말....사회생활이라는게 이런거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아는 사람하나도 없는곳에서....외롭고 쓸쓸했습니다...

매일밤 혼자 화장실에서 울고..일하다가도 울고...

돈버는게 참 쉽지 않은 일이더군요...

쓰는건 쉽지만 버는게 어렵다는것도 느끼고요...

빵집에서 일하는게 좀많이 힘듭니다..

새벽6시에 출근해서 언제끝날지 모릅니다..

일찍끝나야 8시정도? 주문이라도 들어오면 10시 11시   .......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새벽 1시에 끝나도 다행이죠.........

꾹참고 버틴다고 버텼는데 6개월밖에 참지못했네요....

몸이 너무 안좋아서 한달쉬고 다른빵집에가서 일을했는데..

과장님이란 사람은 완전 변태였습니다..

엉덩이 만지고....빵반죽으로 남자 중요한부위만들어서 보여주고..

그래서 결국 일주일밖에되지않아 그만두게되었습니다..

이젠 솔직히 겁이납니다..일찍시작해서 성공하겠다는 마음이였는데

그런 마음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무슨일을 시작하려고해도 이젠 겁부터납니다..

지금은 피씨방에서 그냥 알바를 하고있는데요...

사람상대하는게 역시 제일 힘든거같네요...

부모님곁에 있을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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