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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을 안만난다는 남친!으 ~~

화나여. |2003.06.27 10:09
조회 1,613 |추천 0

내 남친 수원에 있어여

제 친구들 3명이 제가 만나는 오빠가 궁금해서 일부러 기차타고 수원까지 저랑 가겠대요

오빠가 정우성이 광고하는 모토로라 핸드폰(네모난것) 사줬는데 친구들이 넘 부러워했어여

대신 전 밥값.차값을 부담했죠(얼마안되지만)...비싼 핸폰 사줬으니까여..

오랫동안 혼자였던 내게 남친이 생기니 것도 사주니 내 친구들..궁금할수 밖에요

또 그동안 얘기만 들었던 내 남친..얼굴도 궁금할 수 있잖아요..친구들 입장에서.

어제 전화 했죠. 토요일날 오빠 근무지만 퇴근후 야근하나니깐 아니라고 평상시처럼 끝난대요

그래서 내 친구들3명이 오빠 궁금하다고 수원까지 내려가겠다고 했다 라고 말하니

혀를 차대요..참내..이러면서요..당황한 나... 아니 내가 오빠 근무이고 수원까지 너희들이 왜

내려가냐고 친구들한테 말했는데 친구들이 내려오겠대요 하면서 오빠에게 말했어요

오빠 농담식으루 말하대요..안이쁘면 안본다고 그래서 내가 다 이뻐이뻐 했지요 그래도

안본대요. 화 났지만 전화상 화 낼수두 없고 알았어요 하면서 기분좋게 끊었죠

 

끊고 나니 더 열이 받아요.

오빠 친구가 보자했을땐 저 오빠랑 같이 나갔거든요 물론 오빠 친구분도 여자친구분을 데려왔구요

나는 오빠 친구 만날때 나갔는데 오빠가 내 친구들이 그것도 친구들이 일부러 기차타구 내려간다는데

안본다는 이유가 뭘까요...

화나요.아무리 나이가 있어도 그렇지.

내 친구들은 친구로 안보이나 . 아무리 자기보다 나이가 어려도 내 친구들인데 존중해줘야지 하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볼랍니다. 내가 잘해주니까 요즘 지 맘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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