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물한살 여대생입니다~
제가 잡지보는것도 좋아하고..옷사는것도 좋아해요
뭐 지금 제 나이가 한창 그럴때잖아요~~
쇼핑하는걸 참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비싼걸 선호하거나 그런편은 아니에요~
뭐 비싼거 마구 사입을 형편도 못되지만요^^;
주변친구들을 보면... 명품백같은거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것같은데
저는 없답니다. 명품백이 하나도!! ;; 솔직히 큰맘먹고 지를라면 지를수는 있는데..
뭐랄까.. 다른데 쓸돈을 줄여가면서까지 명품백에 투자할
가치를 못느낀다고나 할까요. 솔직히 이쁜걸 모르겠어요.
차라리 그돈으로 이쁜가방을 몇개 더사겠다 맛있는거나 먹겠다
는 생각이 들뿐이죠
저는 쇼핑할때면 우선 백화점을 돌아요
그리고선 이쁜옷들을 찜하죠.
그리곤 보세거리로 고고
비슷한 옷들을 찾아내서 구입하는경우가 많아요
가끔씩 백화점에서 진짜 맘에 드는걸 발견할경우는
그냥 백화점에서 사버릴때도 있긴하구여~
그래서 옷장을 열어보면.. ㅋㅋ
뭐 브랜드옷과 보세옷 비율이 1:8정도 ?ㅋ
제친구중에는 가방에 유독집착을하는 애가 있는데요
곧 죽어도 가방만은 명품. 이런 신조를 가졌죠
멋있다고 생각해요~ 그애한테는 가방이 자존심이니깐
근데.................. 그아이에게만 가방이 자존심이지
저한테는 아니거든요..?ㅠㅠㅠ
저는 그냥 이쁘고 저렴한! 이런주의니깐..
솔직히 거의 보세가방을 사요..
쇼핑할때면 늘 그애와 함께인데
제가 가방하나 살라치면 어찌나 구박을 해대던지 ㅋㅋㅋㅋ
제발 폼나는것좀 사라고 쪽팔리지 않냐면서
하도 그애가 그러니깐..
전혀 전 쪽팔리는걸 몰랐다가도 아 이게 쪽팔리는 일인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하고.. 진짜 그냥 명품하나 질르자
해서 백화점까지 갔었더랬죠, 그치만... 눈에 들어오지않는다는.
맘에 드는 것도 없을 뿐더러.. 그 몇십만원이 가방하나로
없어져버린다는 사실이 허무하기도 하고.. 괜한 생돈 날리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결국 그냥 되돌아 나왔죠
어쨋든.. 제가 궁금한건요
보세가방 들고다니는 일이 그렇게 쪽팔리는 일일까요 과연?
남한테 흉잡힐 일은 아닐꺼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남들처럼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되는걸까.
에고고 진짜 걍 하나 질러버릴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