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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나비엔 정말 너무한다

삶의생수 |2007.09.17 11:23
조회 376 |추천 0

전 울산에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날인가 보일러를 켜니까 빨간 불이 들어오고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더군요

경동 콘덴싱인데 1년도 안되었고 젤로 좋은 걸로 했지요

그래서 AS신청을 했습니다.

이것 저것 보더니 콘트롤러가 고장 났다며 교체 비용으로 72000원인가  달라더군요.

아직 무상기간인데 왜 그러냐고 하니까..

몇주전에 저희 집에서 한 두 블럭 떨어진 곳에 번개가 떨어졌는데 그때 그 집 에 다 고장났다고

여기도 아마 그 영향일 꺼랍니다.

그사이에 많은 집들이 있고 그집들은 아무 이상이 없구요

보일러도 집 중간에 있고 연통도 뒷집과 우리집 사이에 있습니다.

단독 주택 아시죠.. 다닥다닥 붙어있는.. 연통이 위로 튀어나와있는 것도 아니고..

 

선이 노출되어있는 텔레비젼이나 컴퓨터(랜케이블) 등등 다른 모든 것은 이상없는데...

 

혀여튼 무조건 번개 때문이랍니다.

그러면 번개영향인지 확인해 달라니까 그러면 본사에 접수하고 조사하는데 한달이상이 걸리고

그동안 저희는 보일러를 사용할 수가 없답니다.

 

애기가 있는 집에서 보일러를 한달이상 사용할 수 없답니다.

자체결함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경동나비엔은 동네 아무데나 번개가 떨어지면 그 동네 아무데서나 고장나도 다 번개때문이라고 말을 하며 유료로 하는가 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신문고라는 곳이 있더군요

조속한 처리와 연락이 어쩌구 저쩌구..

그곳에 글을 올리고 몇주가 지났지만 연락한통 메일 한통 온적 없습니다.

 

그거 아십니까...

경동 나비엔 홈페이지에는 제가 쓴 글을 확인할 수도 없고 다른 사람이 글을 썼는지조차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신문고고 고객센터고 어디에도..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할까요?

여러분이라면 그냥 당하고 계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집에서 두 블럭 떨어진곳에 번개 맞으면 경동은 어떤 고장이라도 번개라고 갖다 붙여서

돈들 달라고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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