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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 오늘 꿈을꿨는데 좀 거지같아서요 쌉

바닷속카오리 |2007.09.19 16:20
조회 562 |추천 0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ㄲㄲㄲ

저 기억하시는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억나시는분은

www.cyworld.co.kr/01030071492

놀러오세요 풉

 

잡설은 여기까지

오늘 자다가 존내 짱나는 꿈을 꿔서요,.

흐음

슬래시무비라는거 아시죠? 막 텍사스처럼 사람 막 썰고 그러는 영화요.

그런 꿈을 꾸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은 안나는데

제가 할머니랑 같이 백화점을 갔어요. 왜 할머니랑 갔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할머니를 되게 좋아하긴 하지만 할머니께서 많이 움직이면 힘이드시거든요

뭐 여튼 꿈이니까  상관은 없겠으나

같이 백화점을 갔는데

교회에서 좀 잘생긴 형이 있거든요? 그형이 갑자기

전기톱을 들더니 사람들을 막 죽이는 것입니다.

그 죽이는 장면이-_-나참 무슨 2D그래픽처럼 죽이더라구요

제가 그런걸 되게 싫어해서 나름 꿈이 필터링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막 사람들을 죽이고 다녀서

사람들이 막 도망쳤습니다.

몇몇 건장한 남정네들이 반항을 시도했으나

희한하게 그냥 썰리더라구요-_-

 

그래서 할머니를 업고 도망을 치다가

엘리베이터타고 내려가서 주차장을 갔습니다.

가보니까 킹왕짱좋은 차가 있어서

문을 열어보니까 키가 꽂혀있더라구요

그걸 타고 도망을 쳤는데

무슨 백화점이 시골 한가운데에있는지-_-양사이드로 풀이 막 나있는

일차선도로로 도망치는거였어요

현실에서 면허는 땄는데 오토를 몰아본적이없어서 꿈에서도 존내 저속으로 달리다가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 형이었습니다

"내가 지금 너네 사촌형을 잡고있거든? 잘들어봐"

하면서

아놔 완전 돌비 서라운드 5.1채널 스피커로 틀듯이

드르르르르르륵

하는소리와 함께 친척형의 비명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아 쌉

 

여튼 열라 도망을 쳐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근데 다음날 뉴스에서는 범인을 못잡았다고, 증거도 없어서 누군지 모른다고 하는겁니다

얼굴본 생존자가 하나도없나 무슨

 

그리고 잠시후에 교회를 가니까

그형이 평소처럼 사람들이랑 농아리까면서 놀고있더라구요

어이없어서 그냥 맹한 표정으로 보고있었는데

슬슬 다가와서 옆에다 귓속말로

 

"다음은 너야 기다려"

하면서 실실 쪼개는겁니다

 

와 소름 작렬해서 딱 꺳는데

가위눌린기분은 들었는데 몸은 움직이더라구요

기분 최악-_-

시계를보니까 5시... 12시정도에 잤으니까 5시간동안 슬래시무비를 찍었던..

에효

뭐 요새는 잠만자면 이딴꿈이나꾸니-_-

 

날씨가 꽤 덥네요 푸하

몸조심하시고 즐거운하루되세요 ㅎㅎ

전감기작렬해서 디지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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