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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도망갔던애인이 다시찾아왔길래 받아줬더니.. ㅠㅠ

순진녀? |2007.09.20 12:09
조회 875 |추천 0

작년에 저를 막무시하고 도망갔던 남자친구가 몇달전부터 계속전화가 오는거예요

 

절버리고 간놈이기에.. 전화를안받았죠.. 철저히쌩까다가 미련이 남아서 전화받았습니다

 

만나자고하더군요 싫다고했죠.. 계속전화는오고..  그러다 약속을 잡았습니다

 

근데 제가 잠드는바람에 약속펑크... 미안하더군요..

 

일어나자마자 전화했죠.. 미안.. 잠들었네..

 

그남자왈.. 괜찮아~ 피곤했어??

 

미안한 마음과.. 작년 좋았을때가 생각이나서.. 다시약속잡고만났죠..

 

그리고는 다시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남자 작년에는 못생기고 뚱뚱하다고 엄청 스트레스줬었는데..

 

잘해주더군요...

 

물론 살도 많이빠지고 직장도 생기고.. 살빠지니자연스레 못생겼단소리 안들을정도됐습니다

 

직장땜에 혼자 살고있어서 놀러오라했더니 그길로 눌러앉아서 직장도 때려치고 완전..

 

저한테 얹혀삽니다..  지금은 아예 제가 지마누란지알아요 ㅠㅠ

 

이남자 어떻게 해야할까요..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오만정다떨어지고..

 

니짐싸서가라니까 가지도않아요 이일을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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