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대한민국 평균 여성입니다.
다들..네일 하는 거 좋아하시져?
저두..사실 그런 거에 왜 돈을 쓰는지 이해를 못했었는데..
나름 디게 받구 나면 기분전환도 돼구 그렇더라구염
사실 오늘 집앞 네일샵에서 기본 색칠해주구 이런거..
받았거든요
근데 그 언니 좀 무뚝뚝한 게 사실 별로였습니다.
손가락을 잠깐 담그는 물이 너무 뜨겁다 그러니깐
그렇게 뜨거우면 넣었다 뺐다 하라구..이런 네가지 없는..
그래도 그냥 참았습니다.
오늘 같은 날 일하는 것도 짱날텐데..이러면서 말이지요.
그런데 글세..그 손가락 주변에 잔살 정리해주는데.
피가 났나바요..그래서 시커먼 약을 발라주는데.
제가 어머..피 났어요?
그러니까 전혀....미안하단 일언반구도 없이..지혈제라면서
원래 이런 경우 종종 있다면서..언니가 자꾸 힘주면 또 피날 수 있다고..
이런 제길순~!!!
열이 확 받는 거에요..
그래서 머라고 따졌더니..
거기 주인장 되는 듯한 여자가..그럼 자기가 하겠다고 미안하다며..
나머지 관리 해주는 겁니다..
이런 경우 환불 받아야 했었는데 싶기두 하구요.
색도 골르긴 했는데..시간이 없어서 영....아닌 거 바르게 됐구..
한창 네일 관리에 맛들였는데.
집앞이라 거리는 아주 맘에 들었었는데..
암튼..추석 연휴 막바지..후유증 날려버리고..
내일부턴 또 열심히 살자구요...
p.s. 동감해주시는 분들이 아주 많길 바랍니다..ㅋㅋ
악플은 사절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