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잘 보내 셨쎄요 ? 매일 톡을 즐겨보는 한 고딩입니다 ㅋㅋ
다름이 아니라 방금전에 황당하고 우스운 일을 겪어서 글을 올립니다 ㅋㅋ
요즘 시험기간이라 한참 공부를 하다가 시간도 시간인지라 배가 많이 고프더군요 ㅠ
그래서 슬리퍼를 신고 홍대근처 집앞에 있는 유명한 24 시간 라면 전문점에 갔습니다 .
손님은 한 7 명 정도 있었습니다 ㅋㅋ
저는 라면을 주문하고 라면이 나온뒤 먹으려하는데
아저씨가 트름을 꺼 ~ ~ ~ 억 하시는 겁니다 ㅋㅋ 전 저의 방귀 이후로
그렇게 큰 소리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최고에요 ㅋㅋ
손님들 표정이 고요해졌습니다 ㅋㅋ 솔직히 그아저씨 첫인상부터 비범하더라구요
조금 거북하긴했습니다만 맛있게 라면을 먹고 다 먹어 갈때쯤...
그 아저씨랑 친구분도 다드셨더군요 ~ 아저씨는 앞문으로 먼저 나가시고
저도 집가는 방향이 앞문쪽이라 나갔죠 ~
아니 근데 이게 왠걸 ! ? 방향이 같은겁니다 ㅋㅋ 그래서 전 속으로
' 아 ~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구나 ㅋㅋ '하고 뒤를 따랐습니다 ~
그리고 아파트랑 상가랑 통하는 문에 도달했는데
근데 아저씨가 문은 안열고 바지를 내리는 겁니다 ㅋㅋ
재가 슬리퍼를 신어서 저의 발소리가 안들리기도 했겠지만 ... 무지 어두웠거든요
그래서 절 못봤나봅니다 ㅋㅋ 상황파악을 미리한 저 였지만 ...
타이밍을 노쳐서 문을 못열었습니다
쪼르르르르르.....
이미 분노한 화산은 마그마를 뿜기 시작하였고 ㅠ
저는 속으로 ' 문을 열까 ? 말까 ? ' 하다가
아까 트름의 분노로 인해 그냥 열었습니다 ㅋㅋ
마침내 문뒤쪽에 있는 빛들이 아저씨를 향해 돌진하였고 ...
홍대인지라 사람도 무지많아서 노상방뇨하는 아저씨를
한 8 명쯤은 본거같습니다 ㅋㅋ그때 아저씨의 표정은 싱하형을 뺨치더군요 ![]()
말로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ㅜㅜㅜㅜ.....ㅋㅋ
그러더니 막 술취한 사람연기를 한는겁니다 ! ! !
막 혀꼬이는 연기부터 ... 뭘보냐는둥 .. ㅋㅋㅋ
아 라면 멀쩡하게 드신아저씨 ...
라면국물에 소주 타 드셨쎄요 ! ? ㅋㅋㅋ
아저씨 ! ! ! 다음부턴 음식점에서 트름좀 자제하시구
노상방뇨 하지마세요
연기연습좀하시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