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내달 4집 2집을 들고 컴백하는 가수 메이비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대본에 없는 눈물 연기로 열연을 펼쳤다.
메이비는 지난 27일과 2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못난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즉석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습니다.
뮤비에서 메이비는 사랑했던 남자에게 버림받은 슬픈 감정 연기를 펼쳐보였으며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는 장면에서 결국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특히 메가폰을 잡은 이상규 감독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눈물을 쏟아내는 등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메이비는 “이별에 대한 감정을 깊게 잡아서 그런지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났다. 촬영이 끝난 후에도 계속 눈물이 흘러 고생을 좀 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규 감독도 “대본에 없던 눈물 연기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이 모두 놀랐지만 예상치 못한 아름다운 장면을 얻어내 만족스러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메이비는 10월 3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 계획이며 이에 앞서 1일에는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리는 ‘포니캐년 K-fes.2007’에 출연합니다. 메이비의 2집 ‘러브 클라우드’(Luv Cloud)는 4일 발매 합니다.
['못난이' 뮤직비디오에서 대본에 없던 눈물 연기로 열연을 펼친 가수 메이비. 사진제공 = 와일드독 엔터테인먼트]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마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7-09-30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