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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살았던남자친구...........다시잡네요

아고민이얌 |2007.10.04 16:38
조회 11,609 |추천 0

 

남자친구와 동거를 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아이가 있는 이혼남이였는데

현재 이혼상태로 친자권도 부인한테 넘어갔구요

이혼당시 너무 안좋게 헤어진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부인과 연락을 하고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였고

부인과의 일까지 다 말하려면 밤새야 될 정도로

제 남자친구가 미친짓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부인과의 일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도 않구요

이혼후 만난여자는 제가 처음이였구요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제친구들은 그오빠에 대해 너무 잘알기 때문에

저를 말리더군요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 때문인지 욕이라는 욕은 다 먹으면서

살았습니다

처음 살때는 너무 열심히 더라구요

제가 몸이 좀 안좋아요

병원도 꼬박꼬박 다녀야하고

일주일에 두세번은 앓아 누워야될정도예요

처음에는 밖에 있다가도 저 아프다는 소리를 어디서 듣고

집으로 뛰어와서 병원에 엎고 뛸 정도였어요

하지만 그것도 한달

그뒤로는 질렸는지 아프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거의 싸우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딴여자들을 만난건 아닌데 인터넷상으로

연락을 하는 여자들이 생기더라구요

게임상에서도 생기고

저는 너무 불안했죠

그여자들때문에 싸우는 일이 생기고

시간이 지날수록 제편보다는 그여자들 편드는게 더 많아지고

결국 헤어졌습니다.

동거기간 6개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였습니다.

그후로 그오빠는 같이살던지역을 떠나서

옛날에 있던 지역으로 떠났습니다.

오빠친구들은 거의 제편이였습니다.

그오빠가 결혼생활에 있어 많은 문제를 친구들한테

보였었나봐요

몇일전 연락이 되서 연락을 하게됬는데

자기 정신차렸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옛날같으면 알앗다고 하고

같이 살았을텐데

이제는 걱정이 앞서기 시작하네요

아 ... 이러다가 옜날과 똑같아지면 어쩌지 하는생각이요

그래서 오빠가 못믿는건 이해한다고

제가 직접와서 눈으로 자기 행동을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갔습니다 그지역으로

제가 사는곳과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않은지역이였습니다

일하는 모습을 보니깐 딴때와 다르다는건 느꼈습니다.

그리고 직장사람들한테 얼마나 제얘기를 했던지

절 다 알더군요

그리고 생일날은 12시 땡치니깐 어디서 케잌들고 툭튀어나오더니

되게 무뚝뚝한성격인데 노래불러주고 그러더라구요

엄청 부끄러워하면서.................

변하긴 했네요 정말

하지만 개버릇남주는게 아닌걸 아는 저는

역시 걱정이 앞서네요

처음에서 섯부른선택과 감정이 앞서서 그랬지만

한번 당하고 나니깐 ................

어쩌지 어쩌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네요

변한건 보입니다.

자기가 하는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먼저 앞장서서 하는것도 보입니다.

다들 변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

저게 그냥 보일라고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변한건지

다시 만난다고 해서 예전으로 안돌아갈지 걱정입니다.

지금 감정이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요.

하지만 .

불안합니다.

정말 베플되고싶어서 장난식으로 쓰는 리플은 사절이예요.

제친구들이야

그오빠와 친구들 사이가 별로 좋은게 아니라서

욕부터 하죠.

객관적인 걸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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