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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네 엄마를 어떻게 만났냐면~

후속타 |2007.10.04 18:25
조회 653 |추천 0

Friends 이후로 짧은 시트콤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committed, Joey..등을 봤으나 Friends의 영향이 너무 커서..)

그러던 와중 어디선가의 추천 글들을 보고

How I Met Your Mother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3번째 에피소드까지 밖에 안봤지만

이거~ 뭔가 대어를 낚은 기분입니다.

Friends 이후로 이렇게 재밌게 본 시트콤은 처음인 것 같네요.

특히 주인공들이 굉장히 정감있네요~

아직 3편 밖에 못봤지만 너무 재밌습니다.

 

 


이 사람이 주인공인 테드입니다. 멍하지만 착하고,

바른생활 사나이같은 느낌이 나는 사람이죠.

"네 엄마를 어떻게 만났는지 얘기해줄께~"하고

2030년에 아이들 앉혀놓고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다른 분들의 말에 의하면 그 엄마가 언제 등장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약간 멍하고 Friends의 로스같은 느낌이 드는 이 사람~ 주인공입니다.

찰리 쉰 닮지 않았나요?

 

 


제일 정이 가는 마샬&릴리 커플!

저랑 상황이 좀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가요.

저와 남자친구도 사귄지 7년이 넘었고 (극중 마샬&릴리 커플은 9년째 사귄다 합니다)

제 남자친구도 법을 공부하거든요. 성격도 마샬하고 좀 비슷해요~ ㅋㅋ

아직까진 굉장히 이쁜 커플입니다.

Friends의 챈들러&모니카 이후로 이렇게 예쁜 커플은 처음 보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예쁘게 사귀어야 할텐데요~~~

 

 


두기 하우저 일 때의 똘똘한 모습은 어디로 가고!

괴짜같은 모습에 얼토당토 않은 바람끼까지!!!

이 사람이 바니입니다. 썰렁한 농담에 입에 붙은 legendary!!

엉뚱한 행동으로 상쾌한 느낌을 불어 넣어주는 이 시트콤의 감초입니다.

Friends의 조이+챈들러의 엉뚱한 모습을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아주 귀엽고 재밌어요~

 

마지막 등장인물인 로빈은 아직 별로 파악이 안되어서 나중에 소개해드릴께요~

상당히 미인이던데~ ^^

 

 

시트콤의 상쾌한 웃음을 원하시는 분들께

이 How I Met Your Mother를 적극 추천해 드릴께요~

Friends를 보시고 약간의 미국식 유머에 익숙해진 분들이시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등장인물들이 귀여워서 금방 정이 드실거예요~

마지막으로 바니의 귀여운 모습을 선물해 드리면서!

영상과 자막을 올려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legendary night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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