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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깨에 기대어 주무시던 남자분~

으응?? |2007.10.05 23:34
조회 4,14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에 남자친구 없는.. 평범한 여자에요

 

남자친구 없는 제 가슴에 불을 지피고 간 남자분!

혹시나 보실지 몰라 적어봐요~

 

바로 어제 일이었어요!

친구들을 만나고 수다떨다가

시간이 12시가 넘었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버스 정류장에 가서 버스를 기다렸는데

끊겼는지 안오더라구요ㅜ

다음 날(오늘) 학교 준비물 살 것도 있고

밥값에 차비하구.. 하면 빠듯해서 택시는 못타구...

건너편에도 저희 집 가는 버스가 있어서 기다려봤는데

마침 딱 오더라구요~

 

제가 둘씩 앉는 좌석의 맨 앞에 앉았거든요  

늦은시간에 탄 버스라 그런지 자리가 좀 많이 비어있었어요

다다음정류장인가 ... 호감형의 남자 한 분이 타시더라구요 ㅋ

다른 자리도 많은데 제 옆자리에 앉네요..

솔직히 속으론 이사람 왜이러나 생각 했는데

뭐 옆모습이 괜찮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가만히 있었는데 술을 드셨는지..

타고 5분도 안지나서 제 어깨쪽으로 고개를 떨구며 잠을 청하시는 그분-_-

당황스러웠지만 확 밀쳐낼 수도 없어서

가만히 있었어요..

근데 그분 냄새;가 참 좋더라구요 ㅋㅋ

 

내리는 건 저보다 먼저 내리셨구..

저보다 2살정도 많으신 듯 했구요.. 머리는 염색을 하셨구 ㅋㅋ

키는 컸던걸로 기억됩니다!

 

 

그분.!!

이거 보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ㅋㅋ

 

 

추천수0
반대수0
베플...|2007.10.05 23:38
미칭녕 .. 얼굴 찌질해뜨면 변태 취급해쓸꺼야.
베플팔팔女|2007.10.05 23:35
여기가 "톡은 사랑을 싣고"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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