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두놈과 술을한잔 하구 집에가려구 전철 지하상가를 지나고있었습니다.
지하상가를 통과해야 갈수있는 저와 친구의 집.
근데 한놈이 자꾸 똥이 마렵다는군요.
저희는 더러운새끼라며 화장실을 가라구 했죠.
근데 자기는 집 아니면 못싼다구 그냥 참구 집에가서 싼다구 하더군요..
그렇게 한참을 걸었을때쯤.
친구한놈이 달리기 시합을 하자구 하더군요.
새벽이라 사람두 없구 우리는 술도깰겸 달리기시합을 하기루 했죠,
시작!! 과 동시에 그 똥마렵다던 놈이 절라게 빨리 달려가더군요
정말 너무 빨라서 쫒아갈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먼저뛰어간 친구놈이 아무리 찾아두 보이질않는거에요.
마저 남은 한친구와 한참을 그놈을 찾아 해맸죠
전화두 안받구 그냥 포기하구 집에 갔나부다 하구 가려던순간
눈앞에 화장실이 보이더군요.
화장실에 있나보다하구 마지막으로 한번 더 찾아보려구 들어갔는데
화장실 입구에서 부터 냄새가 심상치가 않은겁니다.
근데 화장실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근데 친구놈이 화장실 문을 하나하나 열더니
갑자기 소리를 지를면서 죠낸 웃는거였습니다,
전 궁금해서 그놈에게루 다가갔습니다.
저역시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구 쓰러지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 똥마렵다던 그놈...
화장실 변기뚜껑도 안올린체 거기다가 실례를 하고만겁니다 ㅋㅋ
우리는 더러운 새끼라구 막 놀렸죠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버린다구 하면서요 ㅋㅋㅋ
결국 착한 제친구는 그놈 옷에 묻은거 물로 다 닦아주구
자전거까지 태워서 집에 바래다줬답니다.
아직두 지하상가를 지나가면 그생각이 너무나네요~ㅋㅋ
재미없었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