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죽어라 사랑했습니다...
결혼도 약속했었구요...
피임을 철저히 한다고 했음에도 그만 애가 생겨버렸죠..
조심스럽게 애인에게 말하니..
너는 니 배란일하나 제대로 체크못해서 애생기냐!
순간 내가 잘못들었나?내가 사랑했던 사람 입에서 그런소리가..
죽이고싶도록 미웠습니다...
비싼돈주고 술마시고 여자끼고 놀고.. 안마시술소에..
속으로 헤어지자 헤어지자.. 하지만 지금생각하니 오기였겠죠.
그 사람을 붙들고 있었던게.. 다시는 마주치지말자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몇달이 지나 들려온 그사람 결혼소식..
그것도 만난지 3개월만에 여자 임신시켜서 결혼한답니다..
태어난 애는 잘못없겠지만..
저는 매일을 기도했습니다,, 그남자를 벌하여달라고 하지만
그 벌을 그남자가 받지않더라도 훗날 꼭 자식이나 부인이 받을꺼라고..
저한테는 남애 가진것처럼 무책임하게 말하드니
만난지 얼마되지도않는 여자랑 그것도 임신으로인한 결혼이라니...
정말 황당합디다..
그리고나서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습니다
배가 남산만한 부인이랑 쇼핑을 즐기고 있더군요..
그 부인은 그남자의 과거를 알고있을까...............
속고 속이는게 사람인가..........
제발 내눈앞에 안나타났음합니다..
나중에는 유모차끌고 다니는 모습을 보려나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