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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좋아했던 친구를 소개합니다!(사진 無)

매미 |2009.08.11 21:02
조회 1,245 |추천 1

안녕하세용^^ 평소에 톡을 심심하면 즐겨보는,,,,,,, 만 21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그분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나네요

 

때는 2005년 제가 19살무렵이었지요 앗,! 만으로 쓴 나이가 필요없게되네용?ㅎㅎ

 

파릇파릇한 19살봄! 3년동안 아무생각없이 타던 스쿨버스에서

아무생각없이 같이 타던 스쿨버스 동갑내기 학생 이블링블링 반짝반짝 +_+

 

그 친구와 저는 같은동네에 살았었어용

 

 제가 그친구 보다 한코스 먼저 탔곤했지요-3-

아침엔 항상 6시30분쯤 스쿨버스를 타서,,,,눈꼽때랴 정신이 없었는데....

쿨하게 베게를 스쿨버스에 가지고와서 타서

목에 베고 자는 그친구가

갑자기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까무잡잡한 피부에 남자답게 생긴 이목구비 적당한 키

이건 단지 저만의 객관적인 생각일뿐이지만 아 제동생동 말했지요

투피엠의 옥택연씨 이미지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옥택연씨가 훨 괜찮지만요

글을 읽는 동안 상상을 나래를 펼치게 도와줄 모델이랄까요

죄송합니다 투피엠 팬여러분 너그럽게 봐주십사 ㅠㅠ

그냥 단지,,,이미지 일뿐이고

 

아무튼

 

하교를 할땐,,,,그친구는 체육을 하러 오후에 떠나버리고 저는야자를 하는 처지라

하지만 토요일이면 그친구와 하원길을 같이해

 

 

항상 즐겁게 웃고 떠드는 그 친구를  점점점

훔쳐보았고 .........흐흐

 

 

아 그후로 세달여간을 맘고생이 시작되었지요 ㅋㅋ

그때 당시엔 매우 ,,,, 소심하고 여린 순수한 ^*^?............19살 이어서

아 친해지고싶다

친해지고싶다친해지고싶다

친해지고 싶다!!!꺄올!

하지만 어떻게??????

 

고민과 고민을 끝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ㅋㅋ

그 블링블링 남과 친분이 있던 제  제 친구에게 넌지시,,,,,,,,,,,,,,,,,,,,,,,

사실 적극적으로

저기........나 그애랑 친해지고 싶은데

친해지고싶다 친해지고싶다고

친해지고 싶다고 전하란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박을 넣어서 ^^

겨우겨우 연락을 하는ㅅ ㅏ이가 되었고-3- !!!!!

(전개)

 

아직도,,,, 그 첫문자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저러 하다가..............

꽃피는 4월초 피씨방 데이트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은냄새 풍길라고 베*비로션을 퍼바르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베드타임으로요 보라색ㅋㅋㅋㅋㅋ아 그때 그냄새가 참 좋더라고요 ㅋㅋㅋ

 

 

아 그떨림 아직 잊지못합니다

피씨방 데이트를 마치고 찜질방 데이트도 하규.......물론 절 연결해준 그 칭구도 같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다음주 토요일쯤에 한번더 둘이서만(중요합니다 별표!다섯개) 

만나자는 충격적인

제안 전 일주일간을 뒤척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주 토요일이 되었고 ㅡ ㅡ아침부터 끝날때 까지

제 심장을 두방망이 질을 두근 두근 두근 쿵쾅 쿵쾅!!!!!!멈추란 말이야!!!!!

 

하지만

BUT

 연락없는 무심한 남자 블링 블링...

 

 

집에가는 하교길에도 연락없는 블링 블링...

잉ㅠㅠ 집까지 이제 5코스 밖게 안남았는데

 

그때였습니다!!!!!!!!!!!!!!!!!!!!!!!!!

위에도 말했다 싶히 벚꽃이 만발하는 4월초

띠로링 울리는 내 문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야 여기서 내려서 벚꽃보고 가자"

라는 문자!!!!!!!!!!!!!!!!!!!제가 문자를  받자마자 내리고 있는 블링 블링

 

아주 급하게 친구들한테 인사할 겨를도 없이 그냥 날라서 스쿨버스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리고 까악!!!!!!!!!!!!!브라보!!!!!!!!!!!!!!

옥수수를 하나사서,,,,,,,,,,,,,,,,,,,,,,

벚꽃길을 거닐었던 ..........그리고 저는 그렇게

사귀게

되었어요오호호호호호!!!!!!!!!!!!!!

오호호호호!!!!!!!!!!!!!!!!!!!!!!!!!!!!!!!!!!!!!!!!!!!!!!!!!!!!!!!!!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흑흑

(이때쯔음,,,,,,,,친햇던 친구를 한명 잃었지요 ,,,이친구로인해 ㅋㅋㅋ

그래요 저 친구보다 남자가 먼저인여자예요 ㅠㅠㅠㅠㅠ)

(절정)

 

 

 

그렇게 행복하던 나날이 지나갔어요^^

학교에서 손잡고 다니다 학생주임선생님에게 걸려 반성문도 써봤구용?????

야자안하는 제 남튕구와 저녁을 먹으며 야자도 해봤구혀~~~~~?????????

오호호호..스쿨버스 안에서 뽀뽀도 해 봤구혀??????

커플티를 입고 시내를 돌아댕기면서 어머 저커플 이쁘단 소리도

들어 봤구혀~~~~~~~~~~~~~~~~???????????

제가 영화배우 주인공이 된마냥 싸워도 봐꾸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다란 콩깍지 님이 제눈에 쓰ㅣ여

그당시 유행하던 내이름은 김3순 현빈오퐈 보다

그당시의 ..................내 남자친구가 멋있다고 생각하던 그런

미친소 시절이 있었지요 ^^^^^*

 

 

하지만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쥐..............

어느날 그 친구 문자 보관함에서 제가 사귀기 전에 사귀던 여자애랑

문자한걸 발견했습니다 분명 삭제버튼을 눌리다 실수로 보관했던 거겠지요......

 

(복선)

 

그냥 생각났으니 연락했으려니 했습니다........................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나의 착각 나의 오산!!!!!!!!!!!!!!!!!!!!!!!!!!!!!!흑흑

오 그때라도 말렸더라면 그 친구와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졌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는 몇개월이 지난후 절 무참히 버리고 ,.

(사실 그 중간에 제가 잘못한게 있지만 그건 패스 그래! 난 쿨하니깐씨익)

 

그 전 여자친구에 가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 판이하게 다른 이미지였던

 그 청순한 여자친구

아직 생각해도 그 여자친구를 때리고 싶군효^^ 후후,, (그래 나 뒷끝있으니깐?부끄)

 

아 전 이별의 아픔이 그렇게 큰지 그때서야 알았답니다?

아 자도님생각 안자도 님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을 자면서도 힘들다는 느낌을 온 몸으로 느끼고

매달리고차이고 멱살잡히고 ㅋㅋㅋㅋㅋㅋ전화하면끊어버리고

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

현빈보다 잘생겼떤 내 남자 친구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내눈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가지기 싫고 남주기도 싫다"

라는 충격적은 발언을 제 얼굴에 내뱉는

저를  멱살잡는

뫈스타로 변해버렸습니다 흑흑흑 ㅠㅠㅠ

(결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세상과 하직하고 싶은 날들이 여러번 지났지만

인명은 제천이랴 , 아직 까지 살아있는거 보니 뭐 잘견딘 접니다...................

 

그렇게 20살 21살 22살을 보내고 ㅋㅋㅋㅋㅋ

 

21살 말쯤에 그 절 연결해준 친구가 군대를 가면서

강원도 배웅해 주는 차안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

...............그리고 몇일을 또 다시 만났지요ㅋㅋㅋ

그친구는 저와 술잔을 기울이며 저에게 이렇게 말햇어요

"넌 내손바닥을 못벗어나"

그래 ㅋㅋㅋㅋㅋ나 니손바닥 못벗어나니깐 다쉬 사귀고싶오 라고 전

생각했고,,, 생각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ㅡ ㅡ 당연히 저희가 다시 사귈꺼라고 그렇게 그 친구도 행동했고

그랬는데 ㅡ ㅡ 어느날 부터 연락이 안되는겁니다

알고 보니딴요자친구생겼고ㅡ ㅡ 헐랭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자식이

진짜 날 가지고 노나 이생각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역시 미련을 못버리는 저였습니다

 

군대갈때즈음에 연락이 다시오더군요?????

군대 가니깐 연락이 자주자주오더군요?

그래서 한다는 말이 그 전 여자친구가 보고싶다느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말로 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그대를 사랑하는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해봐 ^^ ..

라고 맘에도 없는 말을ㅋㅋㅋㅋㅋㅋㅋㅋ우씨

 

 

그리고 얼마전 말년병장으로 그친구가 ㅋㅋㅋㅋㅋㅋ

휴가를 나오게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언니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있던 나는

그친구의 연락에 또 두근거림에......................................

내가 있는 술자리에오게되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언니들과 신나게 술을 마셨고 !

잠시 필름이 끊겼지요 ^ ^*

 

하하하..아 읽기 귀찮으시조 .........

저도 갑자기 쓰기가 귀찮아 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읽어주시는 분께 감사의 표시로 뽀뽀를 삐짐   추악촵촵츄루루루륙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ㅋㅋ 전 길건너편에 앉아있었고

그친구는 건너편에 저랑 아는 언니랑 걸어가고있는게 아니겠습니까???????

훨랭???????????????????난모야 난 버린거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너무화가나서 술취한김에 길을 마구 무단횡단으로 뛰어

소처럼 달가들었습니다 니네 뭐하냐고!!!!!!!!!!!!!!!!!!!!!!!!!!!!!!!!!!!!

ㅡ ㅡ 참말로 다음날 아는 언니에게 빌고 빌었습니당............ㅠㅠ

 

그리고 다시 들은 충격적인 소식.....

그 언니에게 날택시태워 집에보냈다고 술한잔 더하러가자고 그랬다는........

그리곤......폰으로 연락까지왔다고 - -.......남친있냐고 ㅋㅋㅋㅋ

 

 

참말로 멱살을 잡히고 욕먹고 못들을말 들어가면서

 포기못하던 내사랑 블링 블링 ~_~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듣는순간

뭔가 정신을 차렸달까요????????????????????????????????

ㅡ ㅡ 아 이 남자는 미친남자다 ^^

내가 좋아할 가치가 없는 남자다 ^ ^

5년동안 .....................그 남자를 그리워했던 내감정이

개차반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추억은 역시 추억으로 남기는게 좋았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 아름답던 19살 내추억은 지워지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푸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친구가 잘됬으면 좋겠네요 ^^^^^

 

하지만 다신  - 마주치고 싶지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절머리가 납니다 ㅠㅠ

 

 

 

아 글을 너무 오래썼어요 - -

몇분이라도 제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땡큐

굿밤 되세요 ♡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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