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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환자, 직장생활 어떻게 해요?

직장女 |2009.08.17 15:16
조회 548 |추천 0

 

지금 완전 죽을 맛이에요 환절기 때마다 늘 이러는데

이번엔 약에 내성이 생겼다네요.

한약도 먹어보고 침도 맞아보고 몇 달 동안 아침마다 냉수마찰도 해보고

면역력 높일려고 식사도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잠도 푹 자고

손 자주 씻고 휴대폰이나 열쇠 자판기등 소독 자주 하고 집안이나 사무실

환기 자주 시키고 침구류 자주 빨고 햇빛 소독 자주 하고 옷 자주 빨아 입고 헥헥..;;

 

근데요 지금 완전 죽을 맛이에요..

제가 스트레스를 좀 받으면 면역력이 크게 저하 되어 몸이 열이 생기거든요.

그럴 때면 어김 없이 눈과 코가 훌쩍훌쩍 간지럽고 따갑고 완전 장난이 아녜요..

특히나.. 생리 하기 한 이 주 전.. 배란기인 것 같은데 그 때 컨디션 안좋으면

또 면역력 내려가서 어김없이..ㅠㅠ

에어컨이나 환기구 청소도 잘 하고 소독도 하는데...

 

음식도 골고루 섭취 잘하고 알러지 유발 음식은 멀리 해요 술도 당연히

한 달에 한 번쯤 있는 회식 아니면 안마시구요...

 

아.. 이것 때문에 직장생활을 못하겠어요..ㅠㅠ

직장 다니시는 분들 다들 어떻게 생활하시고 계시나요?

회의 때도 훌쩍 훌쩍 전화 통화 할 때도 훌쩍훌쩍 보고서 브리핑 때도 훌쩍훌쩍..

 

체질을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요..

저더러 아파트에 살지 말고 공기 좋은 시골에서 살라고 해요..ㅠㅠ

그게 빨리 되는건 아니잖아요... 엉엉... 저 좀 살려 주세요..T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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