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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친의 마음을 알고싶어요!! 짜증有

뭥미 |2009.08.18 21:22
조회 18,670 |추천 0

어머나 ㅠ제가오늘 친구들이랑 오이도랑 월미도 여행을다녀오는바람에;

제가톡이된순간도 만끽못하고 이제서야;;

안좋은애기쓴걸로 톡된거지만..그래도 기분은좋네요;;^^;;

저랑 그 오빠는 결국

이번주토요일날 만나기로했어요

이번주에 담판을 내야겠단심정으로

그렇게 만나기로 했어요- _-;

솔직히 어떻게될지모르겠지만,

지금의 상황은 이것도저것도아니라

만나서 애기하기로했어요

다녀와서 후기쓸꼐요 ㅠ

여러분들 관심너무감사합니다.

힘내서 그남자 만나고올꼐요-

만나러간다고하면 분명 왜만나러가냐 후회할꺼다라고 하실분들 많으실것같지만.

저는지금 안만나도 후회 만나도 후회할것같아

그냥 만나기로했어요;;

여튼 나중에 후기쓸꼐요. 리플달아주신 모든분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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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24 전남친 26

남친이랑 헤어진지 한달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헤어질때 헤어지자고 한건 저였지만,

헤어진지 이틀뒤 후회하고 만나자고하고, 자존심다버리고 있는말 없는말 다했지만,

연락하지말라는 잔인한말들을 들은 것도 저입니다;;

여튼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지난일요일 새벽 정확히 3시 50분;

발신번호제한표시로 전화가 오더군요

가끔그걸로 전화하는애가 있어서, 그앤줄알고 받았으나

그남자였습니다.

제가 그때 그렇게 한번만 만나달라고 매달릴땐 연락하지말라더니

이제서야 연락한겁니다.

전화해서 하는말이 잘지내냐. 그땐시간이 필요했다. 뭐하고지냈냐. 내일시간되냐

이렇게 말하다가 제가 시간이 몇시냐고 하는바람에

그럼일단자라고 그사람이 전화를 끊었쬬-_-

혼란스런마음을 가지고 저는 그사람에게 문자를 했습니다.

내가 헤어지고 만나자고했을땐 평생안볼것처럼 행동하더니 이제서야 연락한 의도가 뭐야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사람은 갑자기 연락해서 미안하다며 너무 생각이나서 나도 모르게연락했따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럴땐 뭐라고 문자를 해야하니.

라고했더니 내일시간있냐고 만나자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할껀데

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다시 이사람 만나지말자고 여튼잘자~이러는거에요;;;;;;;;;;;;;;;;;;;

완전 뭥미-_- 새벽에 잠은 다깨고

저는 결국 잠다깼어!잠안와!책임져!!!!

라고문자를 보냈어요(지금생각하니 왠지 미련있어보임 ㅠ)

그랬더니 답장없고, 전화했더니 그냥 끊더라구요__-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결국 밤새고

다음날 교회가려고하는데 문자가 왔더라구요

어젠미안..내가 무슨짓거리를 한건지

이렇게 왔길래-_- 오빠어제 나한테 연락한거 술먹고 술김에 한거야?

이랬더니 꼭그런것만은아니야 여튼 잘지냈으면 좋겠어

라고 문자온거에요

저는 바로 전화해서 무작정 만나자고 했습니다.

저는 헤어질때 그사람의 사정이나 여튼 궁금한것들 많았고, 그래서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만났어요

처음에 만나서 까페 가기전까지는 한마디도 안하닥

까페가서 음료시키고 앉아있으니까

갑자기 그남자가 펑펑우는거에요;;

까페에 사람다쳐다보는데..코 팡팡풀면서;;

전 아니 내가 바람펴서 차는줄알겠따 누가보면 제발 그만울어라

이렇게 말하며 휴지까지 챙겨줬죠

그랬더니 이사람 울면서

너희집 식구들 나 많이미워하지? 동생들 잘있어? 보고싶다 ..

이런말과-_-

우리집식구들은 다 너랑 다시 잘해보래. (그럼 지가 잘해보자고 애기하던가!!!!)

그동안 뭐하고 지냈어? 잘지냈어? 물어보고 또 훌쩍되고 울고;;

다버렸겠네. (우리가 2년이나 사겨 서로 준 선물이 많거든요)

이런애기..

본격적으로 저는 그때 왜 그렇게 매정하게 헤어지게 된건지 물어보려했으나

이사람이 너무 울어서 말도 못꺼내고-_-

결국 일상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개콘 도박 누군지알아? 이런거나 최진실유골도난사건등;;

정말 이런애기들;;

그리고 그오빠집이 이사를 가게됐는데

새집가서 좋냐고 막 물어봤더니

핸드폰으로 찍은 집 사진을 보여주며 놀러오라고 하더군요

그집은 그오빠네가 직접 지은집이라 좀 특별했거든요;

여튼 저는 놀러오란말에 아무말도 안하고..

여튼 그렇게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자리를 일어서게 되었어요

근데 버스정류장 까지 가는데

찻길같은데 갈때 제 어꺠를 감싼다거나 손목을 잡는다거나

너무나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하는겁니다;;

뭐지-__ 대혼란상태..

그리고 버스탈때. 우리 또만나자. 이렇게 하며 헤어지고

오빠가 잘들어가라고 문자하고 저도 잘들어가라고 문자했어요

근데-_-

저는 그래서 우리가 다시 잘되려나? 뭐지?

이런생각에 빠져있는데

밤에 문자가와서하는말이

오늘 만나서 반가웠고 미안했어~잘자고~잘지내~~

라고 온거에요..

잘자고까진 좋은데.. 잘지내라는말 앞으로 안보겠다는 말인가?

그런생각이 들어서 답장을 하지 않았따가

다음날 오후에 어제 문자못해서 미안~그리고 그오빠가 보낸 문자 그대로 보냈어요

회사일잘하고 잘지내~~~~

이렇게요-_-

근데 약 한시간후에 문자가왔어요

이제아예못보는것처럼이야기하네...ㅋㅋ

이렇게요-_-

이사람 날 계속 만나고 싶다는건가?

그래서 저는 오빠가어젯밤에문자할때 나한테 아예안볼것처럼 잘지내라고 해서 나도 그런거잖아!!ㅡㅡ

라고보냈어요

근데 답장없어요

다음날인 지금까지

아 뭡니까 정말 저는 그사람과 헤어지고 2주동안 산송장으로 살다가

정신차리고 잘 살고있었는데, 이사람 다시 저를 이렇게 흔들어놓고

연락없습니다. 연락을 기다리기는 싫으나, 정말 그날 얼굴보고 또 감정이 살아난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진짜!!! 이남자 뭐에요!!

진짜 저는 이제 어떻게해야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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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happygirl.|2009.08.20 09:02
난 이글을 보면 느낀다. 내전남친은 안돌아오는게 참 다행이라고 ^^ ------------------------------- 아. 이글 친구가쓴건데요 저도 얼마전에 쓰디쓴 이별맛을 보았어요ㅋㅋ 그리고 저 친구를 보면서 느낀게 이거더군요 내전남친은 안돌아오는게 참 다행이라고 한번간사람 어떤이유로도 또갈수있는거고 배신을 또 때릴수도있는거고 오히려 아파하고 그럴시간에 그런놈 빨리잊고 저자신에게 투자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살고있는중이고 투자하는중입니다^^ 전 그사람보다 못한게 없다고생각하거든요 모든 분들 이별에 아파하지말고 훌훌털고 일어나요 더멋진사람, 결혼상대자 만나기위해 우리이렇게 이별하면서 성숙해져나가는거잖아요^^ 그리고 하나더 홍양,이양,남양 힘내♡ 잘이겨내고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우리 그사람들보다 절대 못한거없어^^
베플흠..|2009.08.20 10:39
그럴경우 남자가 돌아갈까 말까를 고민하는 중임.. 돌아가자니 예전에 헤어질때의 이유가 생각나고.. 말자니 님이 그립고.. 그럴땐 님이 확실히 해야돼요.. 문자로 하든 통화로 하든 나하고 다시 만나고 싶은거 아니면 이런연락 다신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답장이 없든 답이 없든 무시하세요.. 아예 맘을 비우세요.. 그럼 남자가 확실히 잡아야겠다 생각되면 연락할거예요.. 지금처럼 그리 지내면.. 아무것도 아닌 이상한 관계가 되어버린답니다.. 남자는 님이랑 계속 연락하고 심심할땐 만날수 있으니.. 굳이 사귈 필요성을 못느낀달까.. 님이 그남자랑 연락안하고 지낼수 있다라는걸 강하게 보여주셔야할듯..
베플=_=|2009.08.20 00:36
내 친구랑 정말 닮았다..... 내 친군 차였지만 남자 하는 행동 완전 똑같음 술 먹고 전화와서 마음 흔들어놓고 아침되면 연락해서 미안 잘지내라 그러고 내 친구 또 심란해하다가 마음 잡을라치면 전화오고 결국 만났는데 진전된건 하나도 없고 친구만 더 가슴앓이하고 -_- 진짜 내가 그 남자 주겨버리고 싶었음!! 친구가 딴 남자 만나볼라치면 괜히 간섭하고 뭥미 진짜 십숑퀴가 1년을 이 ㅈㄹ했는데 달라진건 하나도 없음 내 친구만 골병들고 제발 부탁인데 그냥 그런 색히는 관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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