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살 외국에 살고있는 여자입니다
매일 읽기만하다가 막상 제이야기를 하려니 이상하네요
뭐 어찌됐든
제얘기를 시작해볼게용ㅎ
저에겐 한살어린 남동생이 하나있어요
저와 제동생은 키가 큰편입니다
저는 175cm 제동생은 186cm 에요
그런데 제동생..정말 정말 정말 말랐습니다
위사진처럼 그냥 옷입고 저렇게다닐땐 몰랐습니다
그냥 말랏다 말랐다 살좀찌워라
그냥 그러고 말았는데
얼마전에 이사를 오게되면서 체중계가 생겨서
장난삼아 제보았어요
뭐 전 이 이전까진 살에대한 고민은 커녕
정말 배터질때까지먹고 야식도 항상 뺴먹지않아도
항상 유지되는몸무게 52kg이었기에 (체질이라생각했어요ㅠㅠ)
전 당연히 52kg일것이라 예상하고 올라갔고
제동생은 당연히 저보다 더많이 무게가 나가겠지..생각을했죠
그런데.......
체중계에 올라서는순간
전 살이 쪄서 거의 55kg가되어가고있엇고
나보다 더많이 나갈거라 예상했던 동생은...55kg였엇쬬
참... 키는 10센티나 차이가나는데
어쨰서 몸무게는!!!!!!!
이날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아침겸점심한끼에 저녁한끼 이렇게 하루에 두끼먹고
군것질 하지않고 운동 조금씩 하며 다이어트를한결과
51~52kg를 왔다갔다하는 몸무게가 되었고
동생을 살찌우기위해
매일 야식을먹이고 밥도 제밥을 덜어서 더많이먹게해주어찌요
그렇게 이주일이지나고
저의제일크나큰고민이었던 허벅지가 좀 줄었나~싶어서
제일 위쪽허벅지를 두손으로 잡아보았습니다
근데 잡히지않더군요ㅠㅠㅠㅠ
그래서 동생한테 두손으로
허벅지를잡아보라하였습니다
(당연히 안잡힐줄알았습니다ㅠㅠ그래두 남잔데...)
근데 이게왠일
두손으로 잡히는 동생허벅지...
ㅜㅜㅜㅜㅜ
얜 먹고싶은거 다먹고
운동하나 하지않는데
어찌하여 몸은 이런걸까요
엄만 딸을 안찌는체질로만들어놔야지...
어찌하여아들을 얼굴도 더 작게, 피부도 더 좋게 낳아주셨을까요...
휴ㅜㅜ
(사진보여드리께요.ㅠㅠㅠ↓)
전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운동도 죽어라하는데ㅠㅠ
스트레스받아죽겠습니다
제동생이...비정상적인거.......맞죠ㅠㅠㅠㅠ
전 오늘 또 먹는걸참지못해 폭식을하여
밤이늦어찌만 훌라후프를돌리러가야겠네요ㅜㅜ
어쨋든
넌 많이 먹고 난 쪼끔먹고
앞으로도 쭈욱 커플처럼(?)ㅋㅋ친하게잘지내보쟈김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