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의 원래 문장은
[God be with you]
[God be with you] 는
[신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 이란 뜻,
옛날 사람들은 작별할 때
[God be with you]라고 했었대.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God be with you]를 줄여
be 의 b
with 의 w
you 의 y 만 살려서 [god b'w'y']였는데
세월과 함께 변해 [Good bye] 가 됐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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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헤어질 때 당신에게 뭐라고 했을까
잊고 싶다고 난리치던 그때
낙인처럼 남아 평생을 함께 할 것 같던 마지막 날의 기억
정말 끝이었을 그 날 말야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일을 제외한다면
아마도 우리가 몇시에 어디서 보자,라는
약속을 하고 만났던 마지막의 그 날,
심장 떨리던 그 마지막 날의
마지막 대화와
마지막 인사들
이제는 생각나지 않는데 말야,
그게 지금의 나에겐
잘된걸까,안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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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녕,이라는 말은 했을거야
당신이 어디에 누구와 있더라도
신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으니
하긴 뭐 굿바이의 뜻을 그때도 알고있었더라도
그때의 나는 그 뜨거운 여름의 우리는
한모금도 입에 대지 않은 채 만지작거리기만 하던
아이스녹차 잔을 앞에 두고
이 말 밖에는 더 할 수 있는 말이 없었을거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