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이있습니다..꿈이라기 보단 정말 하고싶은일이있어요...
제가 저희집 사정까지 적어드릴게요..
저희집은 어렸을때부터 집안 사정이 안좋았어요..
엄마 아버지는 매일 싸우셨구요
그러다가 제가 고등학생이 되는 해에 결국이혼을하셨구요
아버지는 다른 여자랑 살구있구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정말 정이 그리웠습니다 엄마는 매일 일나가시고..
저는 그렇게 고등학생이 된후에 집에 혼자있는시간이 정말 많았습니다.
방학때는 거의집에만있었습니다..저는 항상 정이 그리웠기때문에
사람들을 끌어 모을려면 무엇 하나를 잘해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고1때 부터 고3때까지..노래만 불렀습니다..집에혼자있으면서
자고 일어나서 자기전까지 방학내내 부르고요.. 그리고 친구들하고
노래방 가면 항상 인정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기분이 좋았고 계속해서
노래연습을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노래가 수단은 아니었고 정말
어렸을때부터 제가 좋아했고 유일하게 잘하는거라고..생각했었습니다
대학진학에서서..저는 음악을 선택하지못했습니다..
소심하고 항상 혼자여서..일까요..정말 친구들이 아니고 그냥 그런자리있잖아요?
멍석깔아주는 자리.. 교실에서 반 친구들이 모두 보고있는자리라던지..
대학입시를 위해 보는시험..이런건 정말 제 실력..아니 아예 저를
노래 못부르는 아이로 만들더라구요....모든분들이 변명이라고하겠죠..
내 변명맞습니다.. 경험이 사람을 바꾸게 해주더라구요..그렇게 대학을
그냥 점수맞춰서 전문대로 간후..저는 노래부르는 기회가있으면..찾아서한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려도 노래를 했습니다. 오디션도봤구요..
어느정도 떨림은 없어졌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더 노력해야합니다..
군대 제대이후 23살..저는 지금 일을 하고있지만 정말 밴드가 하고싶습니다..
하면서 혹시모를 대학진학에 경험도 쌓고 싶고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싶습니다.
여기서 모두들 하면되지 안느냐?라고 말하실텐데..저에게는 여자친구가있습니다..
23년 살면서 정말 제대로 된 여자친구를 만난거죠.. 사실 또 떠날까 무섭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과정이기에.. 마음의 준비도 하고있지만 제가 밴드를 한다고하면
혹시나 사이가 멀어져서 떠나지 않을까...정말 두렵습니다..
바보같은 생각이긴 하지만.. 정말 저는 혼자가 두렵습니다 저는 정말 외롭고
힘들게 23년을 살아왔습니다 항상 제 맘을 모두 열어 주고싶은 사람을 찾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만났는데..혹시나 밴드로 해서..
서로 슬프게 이별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이런제가 정말 바보같죠....오늘 여자친구한테 말할생각입니다..
나밴드할거라고........앞으로의 상황은 하나님께 맡겨드릴수밖에 없겠네요..
이런 저를 이해해주고 제곁에 있어줄지..아니면 점점 사이가 벌어져 서로 이해를못할지... 바보같은 저에게 힘이되는 글좀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올라온 글이 정말 큰힘이 되는 경우를 많이봤거든요..
글이 너무 길죠..정말 죄송합니다 제 속사정까지 쓸려고하니까..좀길었네요..;;
아뭏튼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