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두막

당당한걸 |2009.08.20 15:04
조회 59 |추천 0

오두막                      -윌리엄 폴 영 作-

 

 

막내 딸을 연쇄 살인범에게 납치당한 후

아이의 시체조차 찾지못해 실의에 빠져 살던 맥에게

어느날 파파로부터 쪽지가 온다.

아이의 피 묻은 옷이 있던

"오두막"으로 오라는 쪽지.

살인마의 장난인지, 누구의 장난인지 모르지만,

왠지 꼭 가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맥은 오두막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맥은 바람같은 성령님 "사라유",

평범한 기술공 같은 "예수님"

그리고 그가 평소생각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그는 하나님의 모습을 백인 할아버지로 생각했지만

 그에게 나타난 파파는 흑인 아줌마였다.) 

파파=하나님을 만난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나

그의 상처 받은 마음은 차츰 치유되어 간다.

 

"용서란 너를 지배하는 것으로부터

 너 자신을 해방시키는 일이란다"

 

인간은 가끔 착각에 빠져산다.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이 참으로 힘든일이며

혹 정말 나에게 잘못한 누군가를 용서한 후

용서를 한 자신이 성인군자가 된 듯 자랑스러이 생각한다.

그러나 용서는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린 그저 용서해 줄 사람을 잊으면 그 뿐이다.

나머지 진정으로 용서를 하거나, 벌을 주는 일은

그분의 몫이다.

우린 그저 잊으면 된다.

마음속으로부터 생각을 몰아내면 되는 것이다.

나머지는 심판자 되신 그분의 몫이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