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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 변태?

이제호 |2009.08.21 02:05
조회 124 |추천 0

여자들을 사탕 발린 말로 유혹하는 이름도 거룩한 남자.

 

결국엔 변태 본성을 드러 내기에 그 이름도 존경스러운 남자.

 

근데 그런 남자에게 또한번 자기를 주고 마는 여자.

 

그런 남자에게 사랑을 품고 가진 모든걸 주는 여자.

 

한 침대에서 뒹굴고 난 후의 일은 생각도 안한채 덤벼드는 남자나.

그걸 알면서도 덤벼드는 남자를 거부하지 못하는 여자나.

 

대체 다른게 뭐지?

 

여자 힘이 약해서?

사랑하니까?

 

웃기지 마라.

그렇게 불안하거나 무서우면 스턴건이라도 들고 다니면 되잖아.

왜 칼이라도 들고다니면서 남자 죽인다고 협박이라도 해서 지키지?

 

우리나라에 순결을 지키는 여자가 몇명이나 된다고 보니?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다고?

 

후회하지 않을 남자에게 주고 싶어서 변태같은 남자들은 싫다고?

 

후훗.

 

여자들의 신음 소리가 아파서 우는거라고?

쾌락의 신음이 아니라 찢어지는 고통이 아파서 울부 짖는다고?

 

그래 맞겠지 너희들 똑똑하잖아.

 

똑똑해서 남자들 바보 만드는거 순식간이잖아.

 

근데 그거 알아?

 

남자들..

 

너희들 낙태할때 그 돈 대주려 벽돌 나르고,,

 

너희들 울며 불며 책임지라고 할때 앞에선 쿨한척 하고,,

뒤에선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몰래 울기도 하고,,

 

너희들 병실 들어갔을때 밖에서 숨졸이며 기다리고,,

끊은 담배도 다시 피고 피던 담배의 갯수가 배는 늘고,,

 

밤엔 항상 소주가 옆에 있다는걸,,

 

나쁜놈만 있는거 변태만 있는거 아니라고,,

 

 

생욕하며 버리는 남자도 있겠지만,,

너하나 바라보고 평생 인생을 거는 남자도 있다는거 ,,

 

책임 지려고 별짓 다하며 니 안에 들어있는 새생명 지킬려는 남자..

 

그런 남자들도 많다는거..

 

제발좀 알아주라,,

 

영화나 드라마만 보고 생 지랄 하지말고..

 

남자들 밉다고 서운하다고 그딴소리만 하지말고,,

 

남자도 힘들어 할줄 안다는걸 제발좀 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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