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고교생들의 ‘반크’ 동아리모임, 민족회 등 NGO 단체들이 우리민족의 고토(古土)였던 간도(間島)를 되찾자는 캠페인 모습을 보고 이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간도(間島) 땅은 백두산 북쪽의 연길, 도문, 용정 등 만주일대와 연해주지역으로, 역사적으로 고구려와 발해의 영토이었으며, 정계비와 사료(史料), 조선시대 우리민족(유랑민)이 살았던 점을 미루어 볼 때 우리의 고유 영토이다.
현재 이 지역에는 연변조선족자치구 아래 6개시와 2개현(縣)이 설치돼 있으며, 조선족이 41% 거주하고 있어 우리민족의 고유영토임을 말해주고 있다.
간도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게 된 것은 다음달 4일이면 일본과 중국이 부당하게 간도협약을 체결한지 100년이 된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으로 우리 영토임이지만, 100년이란 세월이 흐르는 동안 중국은 실효적 지배와 일부 역사를 왜곡하여 자신들의 영토(땅)임을 주장하며 대못을 박아 왔다. 언제까지 우리 땅! 우리 영토였다고 탄식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남북이 공동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를 체계화/정리하여 국제사회에 한국의 고유 영토임을 지속적으로 알려야 한다.
또한 간도(間島)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들에게 한민족의 동포애를 심고, 경제적 문화적 지원 등으로 우리의 민족, 영토라는 인식을 이어갈 때 고토회복(古土回復)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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