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으로 아파하던 나 매일을 울고 밥도 못먹고 몇 달을 버티다
매달려도 보고 다른남자도 만나보고 친구도 만나고
그러다 잘 해주는 사람 나타나
이사람도 또 똑같겠지 하는마음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시작
너무 잘해주고 사랑해주는 그 사람 앞에서 나도 점 점 사랑하게 됨
육개월쯤 지나고
그렇게 연락 매일매일 꼬박꼬박
내가 문자 10분이라도 늦으면 뭐하냐구 투덜거리던 그사람이
내 문자를 10분씩 10번도 더 씹고
그사람이 시도때도없이 전화해서 초과할정도로 썼던 커플요금제는
반절도 못썼는데 벌써 다음달이고
늦어지는 연락과 줄어드는 전화와 만남
날 보고있어도 행복해보이지 않는 눈빛
헤어지고
또헤어지고
또헤어지고
실망이란 실망을 다하고 헤어질때 속이 다 후련하고
한편으론 기대한 그사람에 대한 실망으로 눈물도 나지만
씩씩하게 이겨내고
가끔 오는 연락에도 차갑게 연락하지말라고 못박아두고
그렇게 말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다가
그렇게 또 한달이 지나고 보고싶기도 하고
괜히 미안하기도 하다가 그리워 지고 연락해보고싶어지고
참고 참고 그사람 생각하ㄷㅏ가 잠들고
그러다 몇일은 또 아무렇지 않고
그러다 괜히 미워지는 날도 있고
그러면서 시간은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