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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 현명한 해결방법은..

저희는 곧 1년 되는 커플입니다

일단 제가 남자인 친한친구 쫌 많은데

그중에서 유달리 한명이랑 많이 친합니다

전 사귀면서도 그냥 친구니깐 만나진 안터라도 연락은 하고 그랫는데

전 친구는 친구고 애인은 애인이라고 별개로 생각하는데

남자친구는 친구 애인을 떠나서

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남자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가 이해를 못해줫습니다

처음에 이거때문에 불만이 많앗던 남자친구는

핸드폰이나 싸이를 통해서

그 친구와 연락한 흔적 보이는 종종 표정도 굳고 말투도 쫌 달라지고

결국 다툼으로 이어졋는데

절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이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연락해도 되니깐 조금만 줄여달래요

알겟다고 햇죠

그래서 매일 연락하던거

며칠에 한번씩 햇는데

그것도 많아 보인다고 변한거 업는거 갓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러캐 쭉 가다가

어느 날 남자친구가 저한테 이젠 신경을 안쓰겟대요

연락도하고 전화도 해도 괜찮다고 친구니깐 너랑 많이 친하니깐

서로 비밀 없이 많이 친하니깐 오랜시간이 아니면 잠깐 만나도 된다고 하던대

제가 바라던 반데도 갑자기 이렇게 나오니깐 쫌 떨떠름? 햇고

걍 그러다가

그 친구와 연락 거의 안하고

그러다보니

싸우지도 않고

그랫는데

남자친구가 방학이 근처에 오니깐 게임에 빠져가지고

또 그걸로 싸우기 시작햇서요

방학 햇는대 만나지도 않고

주구장창 겜방가서 컴퓨터 붙잡고 사정하고

게임상에서 아는 여자들이랑 게임 하고 그래서 뒤 엄청캐고

전 게네를 모르니깐

혼자 불통 터지고

저도 성격이 쫌 드러워서

바로 들어가서 개ㅈ1랄하고 그랫죠

처음엔 미안하다 하는대

초반엔 남자친구가 불만이여서 저한테 쩔쩔 맷는대

이번엔 제가 불만이여서 제가 쩔쩔 맺어요

제가 얘한테 불만이여서 자꾸 캐묻고 머하냐고 누구랑하냐고 쩔쩔맺죠

이게 오래가서 싸움이 많이 크게 낫어요

가리는 말 없이 막말 하고 심했어요

서로 마음 긁는 소리

욕은 기본이고

얘가 다혈질이라 갑자기 욱하는것도 잇는데

싸우다가 지 빡쳣다고 그 친구 들먹거리면서까지 얘기하는데

말이 쫌 심햇슴니다

저랑 엮어서 얘기하는데

솔직히 여자로써

수치심 느낄만한 말도 하고 그랫어요

이게 끊이질 않고 계속되서

너무 힘들어서

제 마음 이해 못해주고 아예 대놓고 저러고 잇는 남자친구가 너무 원망스럽고

말도 너무 심하게 해서

술도 잘 안먹는 제가 술 먹고 남자친구한테 전화에서 엉엉 울기도 했습니다

남자친구의 거짓말로 인한 저의 믿음도 금 가버려서

아무리 믿는다 믿는다 해도 금간게 사라질 수도 없더라구요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화나고 실망스럽고 이렇게 밉고 내 스스로 견디기 힘들고 참아 낼 수 없을 것

같은 이런 감정은 이 순간 뿐이기에 상황이 이러기에

내가 잠시 흔들리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이별 고하려던거 수십번 수백번 저 생각 하면서

제가 성격도 더럽고 인내심도 없고 참을성도 없는데

결국 다 참아냈습니다

다 참고서

누가 더 잘못하고 덜 잘못햇고 그런거 솔직히 유치하지만

싸울때 상처준건 둘다 잘못한거지만

이번일은 객관적으로 봣을 때 남자친구가 잘못햇는데

이젠 너무 많이 와서 싸울 기력도 없고 지칠대로 치쳐서

제가 숙이고 들어가서 그냥 미안하다 하고서 풀엇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변했습니다

이젠 옛날에 치던 장난스러운 말에도 화내고

정말 화낼 말도 아닌 그런 말에 성질내면서

계속 참았습니다

아 왜그래~

이러면서 다 참고 참고 또 참고 화 풀어주려하고

정말 스스로가 불쌍하고 처참하다고 느끼면서도 참았습니다

결국 남자친구가 제 위에서 놉니다

예전에 저한테 그렇게 헌신적이던 남자친구가 제가 한번 숙여주니깐 살판 났네요

그리고

만나는 횟수도

연락하는 횟수도

챙겨주는 정도도

모두 줄어들기 줄어들엇죠

솔직히 느낄 때 마다 옛날 생각나면서 서운하긴 한대

사귄지 쫌 됫으니깐

서로 알 거 다알고 사람이 변하는건

마음이 아니라 행동이 변하는거라고 오래되서

서로의 존재가 당연하다고 아예 머릿속에 박혀서

변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툭하면 화내고 정말 별거 아닌 말에 성질 내고 싸움 돋구고

이미 지칠대로 지치고 정말 싸울 기력도 없는데

힘들어 죽겠는데

제가 참고잇는것도 모르고

.

.

그러다 월요일 쯤에 또 한번 그랬습니다

또 화내더라구요

솔직히 이 날 얘가 저한테 뭐 걸린거 있는데

괜히 미안하고 제가 화낼 꺼 같아서 그런가 애교 섞인 말투로

안하던 짓 하니깐 너무 속보여서

얘가 하는 말에

대답해주는데

전 정말 객관적으로 답을 했습니다

근데

도리어 지가 화 냅니다

저는 화낼 생각도 없엇고 싸움 날까봐 또 한번만 참아주려 햇는데

지가 화를 냅니다

거기서 솔직히 폭발했습니다

컴퓨터로 대화 하고 있었는데 화나서 이젠 참는게 한계에 도달해가지고

컴퓨터 끄려고

문자해

이러니깐 싫다고 쓸대없다고 그래서 진짜 어처구이 없어서

아무튼 컴퓨터 끄고

진짜 이젠 지칠대로 지쳐서 참는 것도 한계고 더 이상 얘가 뭘하든 신경 끄기로 햇어요

그리고 그 다음 날 되서

얘가 말을 조심 조심스럽게 걸더라구요

그래서 전 평소 말투대로 말하는데

대신 무슨 대답을 하던 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옳은건 옳다고 아닌건 아니다 답하고

잠시 나간다 하길래 평소 같으면 언제 누구랑 가서 몇시에 오는데 이런거 물어봣는데

그냥 응 잘가 이러고 말아버리고

정말 쿨 한척이 아니라

정말 신경이 안 쓰였습니다

그게 며칠이 지속 되니깐

자기도 이상하다고 느꼇나

자기때문에 많이 힘드냐고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막 애교도 부리고

장난도 치고

심지어 먼저 옛날 얘기 좋앗을 적 얘기도 하고

그랫는데

전 진짜 신경 쓰이지도 않고

장난칠 마음도 없엇고 쟤 말에 미동도 없었는데

안 쓰러워서 그냥 옛날처럼 대해줫습니다

근데 그 사이에 얘가 진짜 며칠동안 아예 연락도 안하고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전 그냥 아무생각 없이 그 친구랑 만나서 놀아씁니다

오랜만에 할 얘기도 많아서

막 떠들고 재밋게 놀다 왓는데

어쩌다가 이게 걸렸네요

단 둘이 논건 아니고 친구 세명 더 껴서 가치 놀앗는데

그중에 두명은 여자엿고

다 고루고루 서로 친해서 즐겁게 놀다 왔는데

.

.

.

친구를 통해서 들었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그냥 더 이상 말을 안하더라고 하더라구요

현재 며칠 째 연락 안하고 있습니다

뭘 어디서 부터 어떠케 풀어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확연히 주위에다 물어보면

앞에것들 제외하고

만난거 그거 다 제 잘못이라고들 하는데

아 어떻게 해야하나 진짜

.

.

.

힘듭니다

갈피를 못잡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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