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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고 심장이 차가운 사람들이 사랑도 잘 하더라.

이지현 |2009.08.25 23:00
조회 201 |추천 0

몹시 사고 싶던 새 옷도 사고 나면

어느새 시시해지고 만다.

 

뭐든 그렇다.

 

갖고 싶은 것을 다 갖거나

감춰진 것이 탄로 나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다 보여 주지 말고, 다 알려고 들지 말라.

적당히 거리를 두고, 알아도 모르는 채 할 줄 안다면

삶은 매력적이고 육감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연애도 그렇다.

 

 다 보여 주지 말고, 다 주지 말아야

그 연애가 오래 간다.

 

내겐 Love is blind가 아니라, strategy지만

 

 

머리 좋은 사람이 공부 잘 하듯이,

머리 좋고 심장이 차가운 사람들이 사랑도 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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