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동네에 있는 문구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하는데요 악플한번 즐겨 볼랍니다.
아 할말이 너무 많네요 진짜 ,
미리 말씀드릴께요 스크롤 압박 조금 있을것 같습니다.
조금 지겨울수도 있어요 ㅠ 양해 해주시고 읽어주세요,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저희 동네는 아파트 단지도 많고 주택도 많고 해서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생들이 많다보니 문구점도 많은데요
그중에서 가장 큰 문구점이 한곳있어요 X 센스 라고 ㅡㅡ
다른곳은 좀 작은 곳이고 그 문구점이 규모가 커서 파는게 많고 집에서 가장 가까워서 자주 애용했었습니다.
근데 생긴지도 좀 오래된곳인데 사장 바뀐뒤부턴
진짜 완전 개 쩔게 싸가지가 없습니다.
서비스정신이 1g도 없는 그런곳입니다.-_-
제가 겪은일을 말하자면
귀걸이를 사러 그 문구점에 갔는데
그때가 가을이라 긴팔을 입고있었는데 양손에 하나씩 귀걸이를 들고 고민을 하던차,
왼손팔이 너무 간지러워서 오른손 새끼손가락으로 긁었습니다.
그때 그 문구점 주인이 갑자기 대뜸 물건 훔쳤다고 하면서 저의 주머니를 뒤지겠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처음에 당황해서
"네?"
이러니까
"너가 귀걸이 훔쳤잖아 "
라고 말하는겁니다.
완전어이없어서 안훔쳤다고 뒤져보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주머니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죠
그런데 그 사장 왈
"앞으로는 오해살짓하지마."
라고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그때 다른 손님들도 많고, 진짜 얼굴이 화끈거릴정도로 쪽팔렸습니다.
팔 간지러워서 긁는것도 도둑취급 받기도 하는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엔 말을 너무 심하게 하더라구요.
그뒤로 진짜 급한거 아니면 다른 곳으로 다니는데요
또 다른일
학교 교칙때문에 항상 한쪽 손목에는 검은색 머리끈 차고있는데,
어느날 그 문구점에 가서 삔을 고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와서 머리끈을 훔치지 않았냐고 다짜고짜 또 도둑년 취급하는겁니다.
...... 비싸봐야 백원짜리 머리끈보고 말이죠 ㅡㅡ
또
에이포 용지를 사러 갔는데 물건이 없다고 이야기하면되는데 없는 물건 찾는다고 뭐라고 신경질내고
여튼 그런 곳이었습니다.
완전 어이가 없어서 물건 살때마다 화나고 짜증나서 다른곳이 문이 닫았거나, 사려고하는 물건이 없는이상 잘 사러 가지 않습니다.
저번에는 다른곳이 다 문이 닫혀서 그곳으로 줄자를 사러갔습니다.
그곳이 11시에 문이 닫히는데 10시 50분쯤 가니까 가게 정리하고있길래 급하게 줄자를 샀고, 집에 와서 줄자를 봤는데 고장이 나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가서 바꾸기에는 11시가 넘어서 문이 닫혀있어 바꾸지 못하고
내일 학교갔다와서 바꿔야 겠다 하고 다음날 학교끝나고 갔습니다.
그런데
그날 당장 안왔다고 못 바꿔준다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늦어서 문이 닫혀있었을것 같아서 못갔다고, 사러 갔을때에도 가게 정리하고있어서 겨우 샀었다고, 했더니 그럼 아침에 와야하지 않냐고 따지는 겁니다.
학교가는데 어떻게 아침에 오냐구 하니까
막 " 여튼 못바꿔줘. 어떻게 바꿔줘 이걸, 너가 고장낸건줄 내가 어떻게 알고" 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어이도 없고 자존심도 상해서 그냥 알았다고 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톡을 쓸수밖에 없게 만들었던 사건!!!!
어제 학교에서 샤프를 잃어버려서 샤프를 사러 늦게 문구점을 갔는데 멀리가긴 귀찮아서 샤프만 살껀데 라는 생각으로 그곳으로 가서 샤프를 구입했습니다.
이게 잘못이죠 정말
아무생각없이 샤프 하나를 집어 계산하고 집으로 왔는데 집에와서보니
0.5mm 용 샤프를 사야하는데 0.3mm 용 샤프로 잘못샀을 뿐더러 샤프펜촉이 구부러져있어서 오늘 샤프를 바꾸러갔습니다.
그냥 샤프펜촉이 구부러졌으면 내버려 뒀을텐데 두깨 자체가 너무 달라
어쩔 수 없이 다시 갔습니다. 찝찝하긴해도 그래도 써야되긴하니까
가서 샤프 두깨가 다르니 바꿔주세요. 라고했더니
샤프펜촉이 구부러져있어서 못바꿔 준다고 하는것입니다.
그게 살때부터 그랬다고, 제가 집에가서 보니까 그러더라고 하니까
"하, 샤프가 처음부터 그랬다고?"
라고 말하면서 저를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완전 비웃으면서 " 그래, 바꿔가라. 천원 버린다 셈치지 뭐,"
"천원버린다 셈치지 뭐"
"천원버린다 셈치지 뭐..."
"천원버린다 셈치지 뭐...."
"천원버린다 셈치지 뭐...."...................
ㅡㅡ
지금 이게 무슨말입니까?
물론 제가 사면서 확인 못한게 잘못이긴 하지만
어떻게 손님앞에서 저런말을 하는지 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너무 화나고 속이 상해서 뭐라고 소리 치고 싶었지만
나이도 꽤 드신 어른께 언성높이며 화를 내는것도 도리가 아닌것같아서 그냥 나왔는데
집에 오는길도, 집에 도착해서도 너무 화가 나는겁니다.
제가 잘못한것인가요?
한두번도 아니고 이게 무슨 짓인가요?
저뿐만이 아니라 그 동네 살고있는 제 친구들도 여러번 겪었고, 제가 아는 언니는 그 문구점가서 알바생이랑 싸움도 날뻔했다고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무리 문구점이고 ,동네라고해도
서비스 정신이 없어도 되는건가요?? 아니
엄청 친절한 뭔가를 바라는것도 아닌데 사람이 어느정도 해야 기분이 덜 상하진 않겟냐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