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멜로,애정,로맨스,코믹/한국,중국/107분
감독 : 에바 진
출연 : 장쯔이, 소지섭, 판빙빙, 호룬동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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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날 버리다니 미친 거 아냐? 배신한 애인을 되찾기 위한 (소피의 연애 매뉴얼)
만화가 지망생 소피(장쯔이)는 맹장수술로 병원에 갔다가, 외과의사 제프(소지섭)와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다.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완벽남이자 엄친아 제프!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 행복하다’는 엄마의 잔소리도 이제 끝! 그리고 달콤한 2년의 연애 그리고 두달 후면 완벽한 결혼!
하지만, 그녀는 제프에게 차.인.다! 맹장수술로 입원한 당대 최고의 탑여배우 안나(판빙빙)와 눈이 맞아버린 것!
눈물 콧물로 엉망이 되어버린 웨딩드레스. 하지만 아직까지 소피는 인정할 수도, 포기할 수도 없다.
낮에는 제프 스토킹, 밤에는 실연의 아픔에, 행복했던 추억에 눈물 흘리던 그녀.
그러던 어느날, 기분전환을 위해 간 파티장에서 고든(허룬동)을 만나고 그와 함께
‘배신한 애인을 되찾는 과학적인 다단계 복수극’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너 인생에 기스 한번 나봐라!
복수 첫 번째 단계부터 처절한 실패를 맛보고 있던 소피. 하늘이 도운 것일까?
머피의 법칙처럼 만날 때마다 일이 터지는 사진작가 고든이 안나의 옛 남자친구일지도 모른다니!
동병상련의 파트너와 타오르는 복수심으로 점점 강도높은 전략을 구사해나가는 소피.
그녀의 마지막 전략은 제프가 돌아오면 다시 차버리는 것! 과연 소피의 과학적 다단계 복수매뉴얼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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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장쯔이~ 슬랩스틱도 곧잘 소화한다.
정말...카리스마 넘치던 와호장룡의 장쯔이는 어디간거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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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전혀 볼생각 없다가 어쩌다 보게된 영화.
보통 이럴때가 있다.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고 봤는데 의외로 재미가 있을 때....
하지만 적어도 소피의 연애 매뉴얼에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었다.
가볍게 보기에도 모자라 보고 나서도 머릿속이 텅비어 버린듯한 현실감 제로라는 느낌이랄까.
극 초반 빠른 진행과 어설픈 과거로의 회상씬부터 만화적인 스토리에 연출까지...
뭐하나 맘에 드는게 없을 정도였으니...어흑 ㅡㅡ;;;
한 두가지 기억에 남는 것은 장쯔이...귀여운 역을 맡아도 제법 어울린다는 점과,
소지섭 중국어 열심히 했구나 하는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