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뛰어 넘는 위대한 사랑을 해보셨나요?
얼마전 남자친구를 위해 신장 이식을 결심한 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의 결정이 너무 대단하고 놀라웠지만
과연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헤어져야 한다면...
이 영화 광고를 보고 그 친구 생각이 들더라구요.

잘나가는 법학도에서 루게릭병으로 점점 멎어가는 삶을 살아가는 남자와
삶의 끝에서 만나게되는 사랑

모든 걸 포기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만나는 사랑은 더욱 애절하고 간절하겠죠?
바로 그 사랑이 어떤 약보다도 강한 정신력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지난번 시사회 초대를 받아 죽음을 뛰어 넘는 가족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봤어요.
'쌍둥이 별'이란 미국 소설 내용으로 만든 영화라더군요.
역시 감동적인 죽음을 넘어선 감동적인 사랑이 느껴지는 이야기였죠.

부모님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입니다.

하지만 그 딸은 세상을 떠나게 된다는 예고를 받습니다.
그런 그녀를 위해 부모님은 그녀의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저 비누방울 처럼 투명하고 예쁜 소녀지만
살짝만 건드려도 터져버릴 불안한 삶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땅에 묻는것이 아니라 가슴에 묻습니다.

소녀의 생명을 위해 유전자 변형을 통해 동생을 낳습니다.
언니와 신체 장기가 일치하도록...
그리곤 그 아이는 수없이 언니를 위해 자신의 신체를 희생하게 됩니다.

그런 동생에게도 꿈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니를 위해선 포기해야만 하죠.
가족을 위해서 생명을 걸고 희생하는 어린 소녀의 모습에서 눈물을 흘렸던...
부모님을 위해 장기이식을 선택한 자식의 이야기가 화제가 된적이 있었죠?
당신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죽음을 넘어선 사랑으로 자신의 희생을 결정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