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3년째 만나고있는 20대초반 동갑커플입니다
자주 싸우긴하지만 잘지내고 있구요..
남자친구도 연락도 잘하고 말썽피우지도않고 잘해줘요.
그런데 문제는.... 같이 가끔 시내에 나가면 눈이 돌아가요
물론 노출이 많은 분들을 쳐다보는건 본능이라 이해하겠는데요
그냥 원피스 이런거 입고 제가 보기에도 이쁜 스타일의 여자분이 옆에 있으면
뭔가 스쳐보는척하면서 두세번 보는것같아요..
물론 티안나게 스쳐서 쳐다보는것같은데 다 느껴져요...................- -
어제도 영화관을 갔는데 시간보는곳에 원피스 입고 가녀려보이는
청순한스타일의 여자분이 그 남자친구분이랑 서있었는데
저희 둘다 같은순간에 그여자분쪽을 봤어요
이쁘시길래 전 또 남자친구가 쳐다보겠다.. 생각하는순간에
또 남자친구는 엘리베이터 타러가면서 슬쩍 보더라구요
오히려 노출된 여자분은 이해하겠는데 저희랑 나이또래 비슷해보이는
여자를 쳐다보니깐 괜히 질투나고..
저도 물론 지나가는사람들 쳐다보고 다니곤 하지만
잘생긴분을 봐도 그냥 그때 한번이고한데
어제는 혼자 열받아서 길가다가 잘생긴분 보고 또보고 돌아보고
계속 티나게 복수했어요
근데 못느끼는것같더라구요...................
여자친구를 옆에두고 딴여자들을 왜 계속 쳐다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