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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나를 버린 그녀...

행복해야해 |2009.09.01 12:32
조회 34,775 |추천 5

7월 5일 우린 처음 만났습니다.

 

사내 연얘였죠..

 

전 24살 그녀는 21살 이였습니다

 

회사 규정상 우리는 몰래 연얘를 해야했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너무나 사랑해서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만 둔다고했습니다.

 

실장님은 헤어지면 회사 다니게 해준다고 하셔서

 

우리는 헤어진척하고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당당하게 만나고 싶어서 여자친구가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곤 우린 정말 행복했습니다.

 

서로가 사랑해오면서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고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남자를 제대로 만나본건 제가 처음이였고...

 

단둘이 데이트..영화...이런것들 여자친구에게는 다 제가

 

처음 이었습니다.....

 

죽지 못해 사는나에겐  구세주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해 사랑해줬습니다...

 

여자친구쪽 어머니에게도 잘보이기 위해

 

안나가던 교회도 10년만에 나가보고......

 

해달라는건 다해줬습니다...

 

저희집에서 여자친구 집까지는 한시간정도 걸리는데...

 

아무리 늦어도 집앞까지 바래다 주고와야...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러다가 우린 서로 의견차이가 심했습니다.

 

저는 오형남자 여자친구는 비형여자

 

혈액형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저는 질투가 너무 많았고 여자친구는 질투가 별로 없었습니다..

 

전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상처가 너무 많은 사람이였고...

 

그래서 사랑도 ..표현도..정말 너무 많이 받고싶을뿐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자기 입장에서 생각안해준다고....

 

이런문제들로 트러블이 많이 생겼습니다...

 

여자친구가 한번은 헤어지자고 했지만..제가 붙잡았습니다...

 

우리둘이 입기로한..커플티....길거리 가다가 큰 곰인형 보고

 

받고싶다고해서..  월급날만 기다렸습니다..

 

몰래줄려고 곰인형 큰거..준비했습니다 커플티와..

 

근데 그날 헤어지자고 ...소리를 들었죠....

 

두시간동안 붙잡았지만 안되서....놓아줬습니다..

 

그다음날 커플티와  곰인형 들고 집앞에 두고 나왔습니다..

 

어차피 주기로한거....두고가겠다고.......

 

여자친구가 정말 헤어지자고 한말이 너무 후회된답니다....

 

어깨가 부러지도록 안아 보고싶답니다....

 

너무 보고싶답니다....그래서..다시 달려갔습니다...

 

나오라고 해서.제가 붙잡았습니다...

 

그러곤 우린 서로가 서로를 이해 많이 해주고

 

지금보다더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이주후..제가 느끼기에 너무 외로웠습니다.......

 

5일간 우린 못봤습니다...

 

여자친구 교회수련회에이어서..몸이안좋아서.....

 

그동안 보지못했습니다.여자친구도 의견차이가 많은 저때문에 힘들어하는거같고....

 

저때문에 여자친구가 힘든게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욱하는 마음에 헤어지자고 말해버렸죠....

 

너무 후회가되서....얼굴 마지막으로 보자고하고...집앞으로 밤에 갔습니다..

 

실은 붙잡으려고간건데..........

 

봤는데..사람이 너무많이 변해있더군요....하는 행동..표정....말투....

 

저 안잡을거랍니다 저 힘든거 싫다고....

 

그래서 그냥..안아 주고 돌아왔습니다.....

 

너무나 힘들어서... 죽을만큼..사랑했는데...심장도 내줄수 있을 만큼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이틀뒤 다시 찾아 갔습니다...후회된다고..잘못했다고...

 

돌아오라고...기다릴테니까 나오라고...

 

한시간 반쯤 지난후..나왔습니다..

 

돌아와달라고 붙잡았지만.....이젠 제가 마음에 없답니다...싫답니다...

 

전...헤어진후에 밥도 물도..안들어가서..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기운도 없고....정신도 오락가락하고.....

 

자기를 위해서..안돌아 올거랍니다 이미 마음에도없고

 

제가 정말 잘한다고...붙잡았지만.... 가봐야한다고...가길래 잡았습니다...

 

남자가...자존심 버리고 무릅 꿇었습니다.... 그러더니 그냥 가버렸습니다..

 

뛰어갔지만....없어졌더군요....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니..친구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 가서 팔을 잡았습니다..그러니 화를내면서 이거놓으라고 하더군요..

 

그러구선 친구랑 앞으로 걸어 가길래 뒤를 따라 걸어갔습니다...그때부터..

 

어질 어질 하고..... 몸이 이상했습니다...

 

부동산 안으로 들어 가길래 부동산 앞 전봇대에서 기대있었습니다..

 

그때 앞이 깜깜해지더니 너무 어지러워서 그상태로 쓰러졌습니다...

 

사람들 소리는 들리는데...몸도 안움직여지고..눈도 안떠지고..말도 안나왔습니다....  그때...여자친구에 친구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여자친구왈:우리 아빠 가계 앞에서 뭐하는짓이야~!

 

여자친구: 일더 커지게 만들지말고 일어나라 119에 신고한다

 

이러더니만 신고를 했습니다......정말 뭐라고 말하고싶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119가 오고...저를 사람들이 잡아서 침대??같은데에 눞혔습니다.........왜그런지 본사람 아무도없다고.... 보니까 쓰러져있다고....주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여자친구가 옆에서 누구와 통화를 했습니다... 지금 쓰러져서 119불렀다고

 

119에 태워서 보내고 간다고

 

금방 간다고....

 

그때 느꼇습니다.....난 이여자에게...아무런..존재도 안되는구나........

 

그러구선 저혼자 119차에 탔습니다....그때 그냥 정신을 놓아 버렸습니다....

 

정신을 차린건 밤 11시 30분쯤..?

 

깨어나니 병원이였습니다 엄마랑 아빠..그리고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 울면서... 저 식물인간 되는줄 알았다고....

 

제몸에 감각도없고...눈은 깜빡깜빡이면서 눈물만 계속 흘렸다고....

 

CT촬영 마치고....엑스레이도 다찍고......

 

어떻게 된건지 친구가 알아봤습니다...............

 

여자친구였던 애는..전화도안받고...........

 

괜찮냐는..말..한마디에 문자도 없습니다......

 

그러구선 전 자리에서 일어났죠...머리가 너무 아프고 어지러웠습니다..

 

4일동안 굶고 충격받고 그래서 그런거같다고 머리에는 이상이 없다고...

 

그래서 정신과 의사가 와서  얘기 좀하고...수면제 받고......

 

그냥 저 집에 간다고 나가고싶다고하고...

 

나왔습니다...........  친구들이 말하길....그런 여자 버리라고.......

 

근데...우리 정말 너무 사랑했습니다.........한순간에 그렇게 변할수 없습니다..

 

무슨...일이 있었던 거겠죠............

 

아직도 너무 보고싶은데...

 

상처는 받기 싫습니다.....힘들기 싫습니다..............

 

저..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잠잘때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수면제 먹고 잠을 잡니다...

 

제잘못이 너무 큰거같습니다.. 모든걸 다 이해해주지못한내가...

 

더잘해주지못한내가...잘못인거같네요.... 정말...바뀔수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추천수5
반대수0
베플쎈쑤|2009.09.02 09:25
7월 5일 우린 처음 만났습니다. 쓰러진 나를 버린 그녀... 설마 이거 올해 7월 5일임? 지금 두달 만에 이런 상태시면 상당히 심각하신듯.. 남자분 마음이 여리고 상처가 많고 게다가 감수성까지 예민하신 분인 것은 알겠지만 약간의 과대망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감정의 폭이 커도 짧게 만난 사랑은 금방 잊혀져요. 안정을 취하시길..
베플^^|2009.09.02 10:48
오글거려서 구토가 나올려구해여..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적당히 해라잉~
베플에효..|2009.09.01 12:37
그 여자분 놓아 주세요.. 그 긴 고무줄 더 이상 늘어나지 않네요. 그 손 놓아 주세요 님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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