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눈팅만하다가 , 오늘은 처음으로 판에 글을남겨볼까합니다 .^^
오늘 무심결에 네이트온을 접속한뒤, 빠르게 지나가는 헤드라인 기사(?)를 보던중에
참으로 발칙한 제목의 톡을 봤습니다. 그 제목은 다름아닌......" 차있고 돈있는 남자 좀 만나고 싶어요" 라는 제목............
저는 속으론 울컥했지만, 한편으론...당연하겠다 (남자들도, 솔직히 여자 외모 많이 따지잖아요 ^^:) 싶고, 궁금하기도 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자극적인 글 제목은, 글쓴이의 의지와는 무관한걸로 보였고..글쓴이의 경험담은...
설마..싶을정도로...참담했더군요ㅜㅜ (같은 남자가 봐도 부끄러운...남자망신 ㅋ)
그런데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습니다.
사실, 그 많던 헤드라인 중에서도, 딱 저 기사가 눈에 띈 이유가 따로 있었거든요..(워낙 저 기사 제목이 자극적이기도 했지만.........)
요즘 제게 고민 아닌 고민이 있습니다..........
제 나이는 23살이구요, 현역으로 군복무 마치고.....내년 복학을 앞두고, 지금은 일도 하고 , 공부도 하며 지냅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많은데요....그건 감성이고..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땐...과연 지금의 내가 여자친구를 만든다면........행복하게 해줄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시도 조차 안하고 있습니다.....특히나 .....항간에 떠도는 괴소문......
"여자 나이 24 넘어가면, 남자 얼굴이고 뭐고 안본다...첫째는 직업이요, 둘째는 차, 셋째는 재력, 네번째쯤 되여, 얼굴정도..?"
휴~~~~~
정말 요즘은 이런가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틈틈이 공부나 하며..능력을 쌓고..연애는.........
28살 정도?..........그런데 이렇게 되면, 또 ..그럭저럭 중매일테고......
연애는....못할 나이...........그건 또 아닌데............
아까 톡 된 글쓴 여자분의 못된 남친처럼...파렴치한 남자도 많겠지만..........
저처럼.....여친을 행복하게 못해주진 않을까 하는 소심한 고민을 하는 남자도 있답니다..............
답답해서 .....몇자 적어봤네요 ^^
다들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