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도권에사는
21살 여성입니당.
처음 글써보네용 ..ㅋㅋㅋ 떨려라
바로본론으로요 ㅋㅋㅋㅋ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사랑하고싶습니다 T.T
하지만.. 사랑하기엔 전 너무별나고사랑에까칠한성격이있습니다 ㅠㅠ
그남자가 저한테 관심이 있다싶으면 바로 싫어지고요-_-
연락조차하기싫고요
소개팅도싫습니다
소개팅은 서로 잘해볼려고 가지는 만남이자나여?
그 자체가 싫습니다-_- 소개팅에 내재된 깊은 의미가요ㅋㅋ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졌는데
고등학생땐 소개팅하는 친구들이해 못했습니다 ㅋㅋㅋㅋ공부할시간도없는데어뒬-,.-이럼서
ㅋ (이래도뒤에서1등ㅋㅋ) 후,, 이렇다보니
친구들이 저 남자친구만들어줄려구 ㅋㅋㅋ 허락없이 소개팅자리만들어놓고선
"일단 나가봐"
"아 싫어"
"야 내가 봤는데 얼굴도괜찮구 성격도 괜찮은거같더라"
살짝 솔깃한 저는 ㅋㅋㅋ
"너가해주는거라서 나가는거야 "(친한친구가해주는거외엔 소개받은적없어욧)
설마설마..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면 나의 결벽증이 깨어지겠지
나의 결벽증을 깨줄 사람이길 바라며 나갑니다. 사랑하고싶거든요T.T
"어때?"
" 성격은 괜찮더라,, "
"오!!!"
"근데 느낌이없어 별로-_-"
"-_-후 역시"
이상하게 소개팅남은 느낌이안옵니다 . .ㅠㅠ
소개팅을 여태 3번 해봤습니다.
결과는똑같습니다
그분들은 절 너무나도ㅋㅋㅋㅋㅋ 마음에들어했고
잘해보려고했죠/. 그럴수록 전더거부감만 더더더 늘어낫고요 -..-(의외로이런분많던데)
실은,, 제가 어렸을때부터 상처가 깊은 몸입니다 ㅠㅠ
초딩때 엄마친구아들에게 당할뻔해서 그후로몇년을.. 벌벌떨었구요
아버지가.. 외도에 구타까지 . ..흠 더 말하고싶지않군요ㅠ
남자에대한 인식이 좋지않아요
그러다 20살때 처음으로사귄남자..호감이많이가서 사겼어요 운명적인만남인줄알구요
저에게 호감이가는 남자가 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운명으로 생각된거죠 저한테는
그 변태쓰레기는 사랑하는척 다하면서 절 범하려계속 시도했었어요
알고보니 그 변태쓰레기는 첫사랑을 못잊고있었어요 저없인 못산다 지끼던 새끼가 ㅋ
그 첫사랑분도 변태쓰레기때문에 학교서 임신녀로 소문나서 전학가고 그랬다대요
암튼 저는 더러운일을 좀 많이 겪었네요..ㅠ 그래도 밝고 씩씩하게살고있습니다.
근데 이 쓰레기사건이후론 세상의 남자는 다 저쓰레기같지않다
저 쓰레기보단 좋은 사람이 많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이런충격을 당하면 세상남자는 다쓰레기라고생각할텐데
충격이너무너무 커서그런지 오히려 그런생각이들더라고요
제남자친구들은 본능적인 놈들이 몇놈잇지만ㅋㅋ착한아이들을 많이만나서!ㅎ
그 덕두있구요
그렇게 상처를받고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때
항상 저를웃게 해주는 그아이가 제 맘에 성큼들어왔어요
동갑이었구 유머러스했구요 제 이상형은 키가 178. 눈은 쌍커풀이없는
보통의체격 MLB모자가 잘어울리는 제법 평범한 남아를원츄했지만(연예인중 박해진,지성,지현우)ㅋㅋ
그아이 키는 170도 안되었고 진한 쌍카풀이 있었어요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제눈엔 너무멋졌어요 제가 눈이 높다고 욕하던 친구가
그런애를 왜좋아해 이러대요.. 친한친구였지만 철없는 그런말 하길래 기분이
많이나빴죠 저는 느낌이 통하는사람이좋은걸요
외모적으로 어떻든..
아무튼 소심한성격으로 몰래몰래좋아했어요
그땐 참 설레어하며 행복했네요
성인이된 후로 처음이자 지금까진마지막으로 좋아했었는데..
그렇게 짝사랑으로 끝이났어요
착각일수도있지만 그아이두 절조금은맘에 두고있는듯했지만..
서로 친한친구도되지못했어요
그아이 친한친구가 절 좋아하고있었거든요ㅠ
제가 절좋아하는친구한테 미안해서.. 그아이에게 더 다가가지못한거죠..
(절좋아하는 아이랑 저랑 친해서..)
눈치보인다고해야할까.. 그애가알면 힘들겟지.. 저한테 거절당하구
농촌에일하러다니고그랫다대요 ㅠㅠ
어차피 너무소심해서 다가가지도 못했을꺼예요 흑흑 T.TA형입니다..
그래도 성격은 밝고명랑하고 ㅋ O형같은A형이라합디다
알고보면 완벽한 A형 여인네인데말입죠 흑 ㅋㅋ
저는,,음,ㅋㅋ
외모는 보통보단 쪼금ㅋ 인기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돌은던지지마세욧ㅋㅋ)
좀매력있다고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오는남자 다 차버리고 ㅠㅠ 이제찰남자도없어져버린..ㅋㅋ
소개팅도싫고 헌팅도 가르쳐주지않으며(잘난거 지뿔도없는저ㅠㅠ콧대만 흙)
여중여고에 남자만날기회는 없는데 ㅋㅋㅋ
어찌사랑할까요
이놈의 남자 결벽증땜시 그리고소심한성격땜시
저좋다는남자싫고 제가좋아하는남자 백년에 한번올까말까한데도 말도 못걸고..
전 다른 별에가야 사랑할수있을까요? 진정?ㅠㅠ
꽃다운나이에 둘이서 바닷가가본적도없고 강가를 거늴어본적도없고 둘이서 술을 마시며 진지한 대화를 나눠본적도없고 놀이동산가본적도없고 버스타고종점가지 가본적도없고 .. 무릎에앉아 귀에다 사랑해 속삭여본적도없고 연애편지를써본적도없고 아플때 죽끓여준적도없구 끓여준사람도없구ㅠㅠ 가슴떨리는 키스를해본적도없는데...
전 다른별에가야되는걸까요ㅠ 흑흑
이 정신병을 고치려면 병원에가야하는걸까요..
운명의남자는 언제나타는걸까요
여러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