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처음 판에 써보는데 맨날 보기만하다가 쓰니까 좀 묘하내요
저는 1년반전에 미국으로 유학을 온 한 학생입니다.
요즘 최근 4달동안 완전 박재범한테 미치도록 빠져있었는데
오늘 낮에 박재범이 Myspace 인가 ? 쓴 글을봤습니다.
정말 그글을보고난후 어떻게 한국사람이 저렇게 쓸수가있지? 하고
그리고 한 두세시간동안은 정말 실망하고있었는데
생각을 바꿔보면 박재범은 한국사람이 아니라 미국사람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이상하지만 제가 사는동네에도
한국인 부부사이에서 난 아이들 or 어른들이 많으신데 (미국에서태어나미국에서자란)
그분들은 한국에대해 그냥 부모님의 나라 이런식으로만 생각하지
나의 조국 나의 나라 이렇게생각안합니다.
그니까 박재범은 미국사람인데다 한국에갔는데 한국이 자기가 생각했던거와
다른 문화고 다른 생활이니 거기서 스트레스를 받은겁니다 .
그리고 연습생시절이 솔직히 힘들었겠죠.
그래서 생각하기에는 박재범이 그스트레스를 말할상대가 친구밖에없으니까
그렇게 쓴건데 솔직히 우리도 짜증나는거있으면 막 욕하면서
친구한테 말하잖아요? 그런거예요 저도 처음 미국왔을때
친구이나 가족들한테 "정말 미국사람들 이기적이야 완전짜증나
한국 돌아가고싶어" 라고 거의 맨날했습니다.
한 6개월동안 짜증내다가 미국문화를 서서히 알아가니까 이제
미국문화의 좋은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미국문화도 좋구나 이런생각이듭니다.
그니까 박재범이 이제 한국문화에대해 좋은점을 보고 이해하는 이시기에
박재범이쓴글가지고 박재범 욕하고 싫으면 미국으로 돌아가라 이런말을 안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이제야 박재범도 한국에 매력을 알아가고 있는거 같은데
2005년 박재범 연습생때 속풀이 했던거 가지고 욕하지맙시다.
그리고 악플러분들이 이글을 읽고있으시다면 한국이미지를생각하세요
솔직히 미국에서 한국 이미지 않좋습니다. 왠줄아세요? 근거없는 비판을너무하시는
악플러분들 때문에요. 인터넷뿐만아니라 길거리나 도심가운데에서도
막 지나가는사람들 쳐다보면서 욕하시는 개념없는 사람들도요.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란 한국인 언니가 있는데 그언니는 완전 생각이
미국인이거든요? 한번 한국갔다왔는데 나쁜 추억만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그언니가 하는말이
한국사람들 성격은 terrible 일본사람들 성격은 terrific이라고합니다
- 저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자라다가 미국으로 유학온학생맞고요
저도 한국에서 북한땅굴 어찌고 저찌고 핵폭탄 어찌고저찌고하면 매일 걱정하는
한국인 맞습니다. 분명 박재범이 글을 엄청 잘못쓰긴했지만
용서를 빌고있잖아요. 우리가 만약 여기서 속된말로 씨x 미국으로 꺼x라 등
그렇게말하면 진짜 한국에대해서 나쁜이미지만 심고갑니다
박재범이 그렇게했다고 우리도 꼭 복수해야되는것은 아니잖아요
그냥 막 비난 하는것보다 그냥 박재범이 자기잘못 깨닫고 속죄하고 끝내는게
더 서로서로 좋은것같습니다 . 솔직히 박재범이 떠나던
안떠나던 그것은 그사람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그선택을 강요할수없어요
저는 박재범 빠순이가 아니라 이문제로인해 한국이미지가 나빠질까봐그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