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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좀 돌아오게해주세요

너굴 |2009.09.05 20:49
조회 24,757 |추천 32

안녕하세요

18살 톡녀입니다...

어린 애가 쓴글이라고 그냥 넘어가시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주세요...

 

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빠른91현재 20살이구요 배달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오빠는 현재 수원에 살고 있구요 저는 고양일산에살고있습니다

이 오빠를 만난건 2~3년전에 알게 됫습니다

지금 이 오빠가 저를 좋아한다고 주위에서 사기라면서 부측여줫엇죠ㅎㅎ

저한테 잘해주는 남자인대 어느 여자가 안 끌리겟습니까?

저도 조금씩 좋아하게 됫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6월17일날부터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대..제가 임신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년 초에요..하하..그래도 서로 원하고 애를 가지고 싶엇거든요

그래서 오빠랑 저랑은 정말 행복햇엇죠..

서로의 아기를 새 생명을 가지게 되었으니..근대..

오빠는 이제 군대도 가야되고.. 저는 공부도 해야되고..

지워야되는대 오빠가 일을 잠깐 쉬고 있었거든요..

그만한 돈도 없엇구요..그래서 그냥 놔두엇엇죠

그리고 3~4개월뒤에 엄마가 찾아와서

저를 대리고 갔어요..그래서 저는 한 3일 있다가 올라갓죠(임신한상태로)

올라가서 엄마가 생리를 안하냐고 묻더군요 그래서저는 햇다고 말했죠..

임신한거 아시면 클라니까..오빠도 제가 올라간뒤로 열심히 일을 했구요

돈모아서 지우기로..했었거든요

엄마는 제말만 믿고 한달을 기다렸엇어요..근대 한달을 기다려도

생리를 안하니까 엄마께서 테스트기를 한번해보자구하더군요

배가 자꼬 나오는거 같다고 이상하다고..

그래서 처음에 했을때는 제가 엄마 몰래 물만묻혀서 드렷습니다

근대 엄마는 이상하다면서 다시 했죠..두줄...

병원을 찾아가서 물어보니 5개월이라고 하더네요..

초음파로보니까 정말 크더라구요..움직이는게 정말 귀여웟구요

어쩔수업이 아기를 지웟습니다..

애가 너무 커서 약을 넣어서 죽인다음에 낳았어요.....

병원에 입원했을때

핸드폰으로 연락을 햇더니 받지를 안더군요..(제가핸드폰이없어서엄마껄로)

저희 엄마가 무섭다면서 연락을 안받았던거래요..후

그저께가 제 생일 이였습니다 ..

그래서 엄마가 핸드폰을 사주셨어요

제~일 먼저 오빠한테 연락을 했었죠..근대 별루방가워하지두 안더라구요..

그전에는 집전화로 통화만했엇거든요..

제 생일인대 축하한다는 한마디도 없었구요..

그리고 그다음날(9월4일)오빠랑 여전히 문자를 주고 받앗죠

오빠가 바쁘다고 문자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몇시간뒤에 문자가 왔어요

'oo아 우리오빠동생사이하자 여자친구잇다는게 귀차나 조용히 일이나할려'

라고요,..저는 장난치지말라고 거짓말하지말라고 오빠한테말했엇죠..

근대 오빠친구가 하는말...

'개 다른여자 생겻어..아까도30분넘게웃으면서 통화하던대..문자주고받으면서도

실실웃고..사진도 보여주더라' 라구요..

알아봣더니..게임에서 알게된 여자래요..

동갑이구 한번도 만나지안고 사진만주고받앗데요

오빠가..서로사랑한데요..그여자랑

저는 그여자한테 문자를 했어요(어떻게하다가알게되어서..)

그러더니 전화가 오더군요..

누구냐고하길래 저 oo여자친구인대요

라고하니까 헤어졋는대 왜 여자친구냐고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제발 놔달라고 하나밖에 없는 남자라고 나에게 새생명을 준남자라고

울며불며매달렷습니다...그러나

죄송하고미안하다며 저보고 정리를 하라고 하더라구요..후

오빠가 내일밤에 그 여자를 만난대요

만나서 술먹기로 햇데요, 오빠가 근대 술을 진짜 못마셔요..한잔먹으면취하는..

근대..생판 처음 만나는 여자랑 먹는다는대..후

만나서 술먹고 같이 잘꺼래요..그리고 게임방갈꺼래요..

저 정말 앞이 캄캄합니다..죽고싶은 생각밖에없어요..정말

오빠친구들이 내려와서 만나서 애기를 해보래요..

그래서 내일 내려가기루 했습니다..뭐라말을해야될지..

만나면 눈물밖에안나올꺼같은대..어떻게 돌아오게할까요..

저한테 이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남자거든요?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만큼?

제발..저 좀 살려주세요..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겟죠..근대 아니에요전..

아..정말 살기실어요...죽고싶은생각밖에없어요...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돌아오게 하고 싶어요...제발..

 

여기까지 읽어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따금한충고라도 해주세요..

지금 일어 나서 봣습니다

여러 댓글 달아주신분들 그리고 이런글 봐주신 분들 정말감사합니다..

근대 제 아기 그렇게 된다는 말듣고 하루종일 울엇엇어요

누가 자기자식을 죽인다는대 아무렇지 않겟어요?

저도 병원가기전에 몇시간동안 울고불고했엇구요..그렇게 없어지고나서두

몇시간을 울고불고했어요 저도 사람이에요 죄책감무지느껴요

그럴수 밖에없었다는게..정말 슬퍼요

저한테 처음으로 생긴 아기니까요...무엇과도 바꿀수없을만큼..

근대 만약 지금 애기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오빠는 군대를 다녀와야하는상황이고

저는 시험을 봐야되요..그리고 그렇게 태어난아이가..잘 자라겟어요?..

망나니가되버리면 어떻게요.. 아이를 생각해서 오빠를 생각해서 힘들게

아주..정말 힘들게 결정한 일이에요..제발..우리아기가지고 뭐라고하지마세요

저 지금도 아기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 거든요?...진짜

차라리 내가 대신 죽고싶다는 생각도했엇어요..

우리 아이가지고 함부로 말씀하지마세요

추천수32
반대수0
베플나참|2009.09.05 21:55
애가 너무 커서 약을 넣어서 죽인다음에 낳았어요....ㅎㅎ.. ?? 당최이해가 안된다? 말솜씨가그렇게 없기로서니 말하는꼬라지하며 애기가 연필로쓴 글씨도 아니고 지우니 마니하는건 어디서 배워쳐먹은건데ㅡㅡ?
베플24살남자|2009.09.06 06:03
지금 나이면 한창 사랑이 전부같아 보일 나이지 뭐 글쓴이 도 충분히 상처받고 고통 받았겠지만 임신 시켜놓고 지자식 죽이는데 아무렇지 않게 딴년 만나는 그새키랑 다시 잘되더라도 무책임한 아빠 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금은 전부같고 죽을거 같지? 웃기지마 시간지나고 니가 나이를 먹고 사회를 알고 현실을 알면 그때 그새키가 나말고 딴여자 만나줘서 참 다행이야 인생 죠질뻔했네~ 란 말 나온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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