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2pm 재범의 한국 비하 발언이 큰 이슈가 되고있다.
자 여기서 사건의 전말을 간단히 보자. 2pm의 재범이 과거 몇년전 자신의 인터넷 개인공간에 "한국이 싫다. 한국이 역겹다. 한국은 비지니스 목적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식의 글을 게시 했었는데, 그 글을 최근 발견한 네티즌들 덕분에? 그 글이 급속도로 인터넷에 유포되어 얼마전 재범은 " 어렸을때 한창 힘들어서 마냥 싫었던 감정을 그렇게 극단적으로 나타냈다고 지금은 절대 아니다" 라는 사과글을 게시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그 당시야 어쨌건간에 일단 그런 글들을 올린 재범의 잘못이 있다.
그리고 그 글들을 인기를 누리고 있을때 까지 방치 해 두었단것에 더 큰 잘못이 있다. 그리하여 재범은 사과를 했고 과거의 그런말을 한 잘못과 방치해둔 것 그 모든것에 대한 사과를 했다.
하지만, 언론들을 보라. 마치 수십마리의 하이에나가 절뚝거리는 얼룩말을 발견하여 습격하듯이 엄청나게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유승준의 예를 들어가며 기사를 쓰는데 이는 가히 볼썽사납지 않나 생각된다. 유승준은 자신의 인기를 유지하고 군대에 가기 싫어 국적을 포기하여 우리의 국방의 의무를 져버린것인데 마땅히 욕을 먹고 출,입국 금지가 되도 할말이 없다. 이런 상황과 재범의 상황을 비교할것이 되지도 않는 뿐더러 재범은 지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왔고 그리하여 그 꿈을 이제 어느정도 이룬상태이다. 재범은 그때의 개인적인 생각을 개인적인 공간에 기록한 죄 밖에 없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탈퇴하라니 말라니 이런말을 우리가 할 권리가 있나 싶다.
솔직히 재미교포를 보라. 부모님은 한국인이지만 주변 환경은 한국과는 전혀 다른 서양의 사고방식과 문화를 배워 자랐다. 그러한 어릴적 재범에게 마땅히 한국은 자신의 사고방식과 상당한 차이가 있는 나라였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말을 할수가 있다. 또, 사람은 항상 같은 모습일수가 없다. 더군다나 그런 말들을 한 시기는 한참 사고나 언행이 과격한 사춘기의 시기이지 않는가. 결국 재범은 한국에서 나름대로 성공했고 자신이 뜻 한 바를 이뤄냈다. 정말로 싫었다면 다 때려치고 미국으로 가서 동네에서 한국 욕이나 하는 평범한 사람이 되었겠지만 결과는 아니지 않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우르르~몰려가는 성향이 다분한것 같다.
조금더 이해를 할려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남 잘되는 꼴을 못봐서인지 아니면 멍청해서 이해를 할려고 하질 않는건지 눈에 보이는 그런 말들에 그저 기분이 나빠서 , "너 재수없어, 탈퇴해"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런말해서 기분이 나쁘면 그 사람의 노래를 안들으면 되고 그사람의 프로를 안보면 된다. 우리가 그사람의 돈벌이 까지 왈가왈부 할수있는 권리는 없다.
더군다나 연예계라는 특수적인 곳에선 눈에 보이지 않는 싸움이 많다. 다른 기획사에서 자신의 기획사 가수들을 이 기회에 더 뛰우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게 기자들과 협력해서 하는 그런 일들도 충분히 일어나리라 생각한다. 이제는 이 일에 관심이 있는 국민 모두가 감싸주지는 않더라도 한번쯤 이해는 해보려 노력하는 사고를 가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