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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재범 자진탈퇴 “2PM멤버들에 너무 미안” (전문 포함)

이용길 |2009.09.08 13:17
조회 640 |추천 0

한국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아이돌그룹 2PM 멤버 재범이 결국 팀을 탈퇴한다.

재범은 8일 오전 11시59분 2PM 공식 까페에 "재범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오늘부로 2PM을 탈퇴합니다"고 밝혔다. 재범은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뿐이며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들께는 더욱 더 죄송합니다"고 말했다.

박재범은 "2PM 애들, 우리 애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리더로 형으로서 힘이 되지는 못하고 짐을 지우고 떠나게 돼서 미안하다"며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뵙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소속사 JYP 측은 "재범의 탈퇴 내용이 사실이다"고 전했다.

재범은 지난 2005년 미국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 비하 글을 남겼다는 것이 밝혀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재범은 팬카페에 공식 사과문을 올리고, 고정출연하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의 '노다지'에서도 하차했다.

이에 오는 10월 발매 예정이던 2PM의 새 앨범과 차후 활동 계획은 전면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다음은 재범이 직접 올린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2PM 재범입니다.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글로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뵙기가 어려울 것같습니다.

모든 분들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할 뿐이며 사랑해주셨던 fan(팬) 여러분들께는 더욱 더 죄송합니다.

저는 오늘부로 2PM을 탈퇴하겠습니다.

2PM 애들, 우리 애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리더로 형으로서 힘이 되지는 못하고 짐을 지우고 떠나게 돼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더욱 멋있게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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