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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박재범의 2005년 ★또다른★ 글 (+추가)

영원하자 |2009.09.08 14:36
조회 80,756 |추천 467

이 글을 쓴 저는 박재범군을 관심있게 지켜봤던 24살 女입니다

 

 

재범군의 탈퇴 선언..

재범군 자신의 자진탈퇴가 아니라 무언가에 의한 강제탈퇴 아닐까요..  재범군에게 한국은 누가뭐래도 모국입니다.  엄마처럼 포근하고 편안해야 할 이곳에서 재범군은 너무나도 힘들고 고통스러운 경험을 겪었습니다.

 

재범군은 그 글이 철없던 시절 힘들었던 시절에 아무렇게나 감정적으로 휘갈겨쓴 글이였기 떄문에.. 그런 글을 남겼던것조차 까마득하게 잊어버린 채 살고 있었습니다.. 일이 터지자..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고 창피하다했으며..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여러 상황들에 며칠동안 밥도 거르고 토해냈습니다......

많은것까진 안바랄게요 정말....박재범군의 진심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2pm 박재범이 2005년에 쓴 글..

 

 



2005년 5월 19일

 

나 사람들사이에 너무 못끼는것같아...내가 손질해놓은 머리 다른사람들이 만지는거 싫은데 내 머리가지고 장난치고...

옷이라도 입게 해준것만으로도 감사해해야지...무슨말인지알지?

이런애들 너무싫어...내가 그냥 여기에 어울리지 않는것같아

 

 



 



2005년 6월 14일

 

지운거 역시 사적인거라 지웠구요

여기서 봐야될건

내 친구들이랑 날 생각해주는 사람들과 함꼐 있으면 행복하겠지만 난 돈을 많이 벌지 못할거야..


그럼 우리엄마 좋은것도 못사드리고 빚도 못갚아드리는데...

엄마는 그냥 돌아오거나 내가 하고싶은거 하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2005년 6월 22일


 

나 새로운생각났어. 나 그냥 한국에 한 1년정도 있고싶어. 제와피랑 말고 그냥 한국인으로.

그냥 1년정도 있고싶어. 하지만 워싱턴으로 돌아가고 싶기도해. 하지만 한국에도 있고싶어 1년동안

 

(뒤에내용은 사적인거라 지웠어요)

 

 

 

 


 




2006년 9월 6일

 

★★★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기자분은 제대로 보지도않고 이 글을 재범군이 쓴 글로 아시고 기사내시길래..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지시는 거 같길래.. 혹시나 이후에 또 문제가 될까 싶어.. 확실히 말씀드려요

이 글은 재범군이 쓴 게 아니예요 ★★★


(이건 그 한국 조롱했다고 글쓴 ) 박재범 친구 yoon 이 쓴것입니다


나 한국에 8월 8일부터 있었어 그리고  나 완전 한국인 다됬어
나 파마했다...

머리했는데 나 그냥 한국 유명인사들처럼 하고싶었는데 완전 우리엄마 친구머리처럼됬어
한국인들은 전부다 연예인들같애. 옷 너무잘입어. 내가 너무 찌질해보여. 하지만 맞잖아 그치?

난 내가 한국인이란게 전혀 부끄럽지 않아

대한민국!

아 이젠 영어로 말도못하겠고 영어로 치지도 못하겠다 웃기지 ㅎㅎ


 

 

 

 

다른 친구의 글

 


2009년 3월 15일

 

 

너네 모국에 잘 도착했길바래. 유빈(원걸) 한테 내가 걔 좋아한다고 전해줘


 

지금은 박재범이 탈퇴해서 방명록을 찾을 수 없지만 이전에 박재범이 한국이 자기 모국이라고 말했어요


 



 

 


 



출처 : 원데이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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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재범군 친구의 사과글



나를 찾게 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나와 제이의 사적인 대화가 침해당했어요..우리는 형제와 같은 가장 친한 친구사이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방식은 다른 사람들한테는 거슬릴지도 모르겠지만 매우 편하게 대화를 합니다. 누군가가 저희의 사적인 대화를 그에게 적대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이 부끄럽습니다(혹은 치욕스럽다) 저의 2005년도 부터의 Xanga 글은 제이에게 보내는 편지였습니다. 그의 미래를 응원해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그것이 얼마나 힘들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본래 뜻과는 다르게 해석되(?)었습니다. 저는 모든 제이의 팬에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의 가장 친한 친구로서, 형제로서 그것은 당신들을 상처입힌 것보다 저를 더 아프게 합니다. 저를 믿어주세요. 제발 계속 그를 응원해주세요..저처럼..다시 모두에게 사과드립니다. 사랑해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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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군 결국 출국했습니다..

하루만에 탈퇴 선언에.. 미국행 출국이라고.. 너무 성급하게 가는거 아니냐는 분들이 계시네요.. 

지난 5일 재범군 기사에 우리 또한 성급한 댓글을 달았으며.. 비난을 쏟아부었으며.. 몇시간도 안되어서 악플은 수천건이 넘었습니다..몇시간만에 한 사람을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매장시켰습니다................. 이에 비하면 재범군 성급하게 간 것도 아니예요..

오히려 4일동안.. 힘들게라도 이렇게 버텨줘서 고마워요....

마음 안정 되찾고 다시 돌아오길 바래요.. 기다릴게요

 

추천수467
반대수0
베플아휴|2009.09.08 14:41
어떤게 진짜고 어떤게 가짠지... 그리고 무슨 심정으로 그 글들을 썼는지 난 다 모르지만 ㅠㅠ 확실한건 재범이 없는 2PM은 상상도할수없어 ㅠㅠ .. 잘못했다고 울면서 기자회견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돌아와 재범아 ..ㅜㅜ 니가 지금 이렇게 떠나면 니 마음속에 너의 모국인 한국사람들이 어떻게 남겠니
베플휴우..|2009.09.08 18:13
전 재범군과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한때 xan** 및 mys****등 커뮤니티가 붐이었던 당시 나이로 따지면 고2? 고3? 시절에 그저 베스트프렌드와 사적으로 쓴 글이 이렇게 물의를 빚을 수 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일단, 짚고 넘어가자면 미국 고등학생 사이에서 현 한국 아이돌 그룹 같은 가수는 별로 인기있는 타입이 아닙니다. 한국 또는 일본에서야 백스트릿보이즈/엔싱크 이런 가수들이 플래티넘히트를 치지만 미국 현지에선 남성 아이돌 그룹은 초/중등 여학생들을 타겟으로 하지요. 학교에서 백스트릿보이즈의 곡이라도 흥얼거리면 그거 백스트릿보이즈냐며 놀림감이 되기 일쑤입니다. 그나마 개방적이라는 미국도 알고보면 참 편견이 심한거 같아요. 재범군은 미국 고등학교 시절부터 인기있는 아이였어요. 또래 사이에서 나름 유명한 b-boy 크루를 결성하여 메인 멤버로 활동하고 있었고 점심시간 식당에선 재범 군 주위로 항상 아이들이 몰렸지요. 잘 노는 아이였고 물론 끼도 있었고요. 제가 알기론 재범군은 이모님의 추천으로 JYP 오디션에 응모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썩히기 아까운 재능이었으니까요. 재범군도 자신의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에 응했을테고 합격한지 얼마 후 한국으로 떠났지요. 한국에서 학교도 안 다녀보았으니 아는 사람이 있을 리 만무하고 한국의 또래들과는 문화 코드조차 안맞으니, 말이 통할리 없고 게다가 한창 웃고 떠들며 쇼핑도 하고 친구들과 몰래 맥주도 사마시고 그럴 나이에 새장 속 새마냥 연습실에 틀어박혀 지겹도록 트레이닝만 받으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었을거에요. 게다가 헐렁한 셔츠에 흘러내리는 바지를 입고 브레이크댄스를 추며 랩을 하며 남자애들과 왁자지껄 떠드는걸 좋아하는 아이가 순식간에 자기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배척받는 보이밴드 모방형 그룹에 배치되어버렸으니 상실감도 컸겠지요.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가자면 미국 전역이 그러한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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