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재범을 미국 시애틀 씨택공항(SEATAC)에서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재범의 귀국 모습이 담겨진 영상도 함께 올라와 있는 상황. 시애틀에 도착한 재범은 어머니인 듯 보이는 한 여성과 함께 유유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 동영상 덧글에 재범을 목격했다는 한 네티즌은 '그는 어머니를 보자마자 눈물을 터트렸다. 어머니는 그의 얼굴을 품에 안고 눈물을 닦아줬다.'라며 '수하물 찾는 곳(baggage claim)에서 그는 부모님에게 계속 죄송하다 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We saw him at SEATAC, he broke into tears when he saw his mother.
It was heartbreaking, she cradled his face and wiped his tears.
When he was by the baggage claim, he kept saying how sorry he was to his parents. It was just heart wrenching.
One of the girls who was with us, got the picture of his mom wiping his tears. It was just so full of emotion, I didn't have the heart to even approach him and break up the family moment.
우리는 그를 SEATAC에서 봤어요, 그는 어머니를 보자마자 눈물을 터트렸어요
가슴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어머니가 그의 얼굴은 품에 안고 눈물을 닦아주셨어요.
그가 수화물 찾는곳에 있을떄 계속 부모님께 죄송스럽다고 말했어요. 너무나 가슴이 조였어요.
우리랑 같이 있던 여자 애가 어머니가 그의 눈물을 닦아주는 모습을 사진으로 찎었어요. 너무나도 감정적이여서 어떡해 그한테 다가갈 마음도 없었고 그의 가족의 시간을 깨트리고싶지 않았어요.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상처받았을까요..
썩은기사와 한 개티즌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23살 어린청년이 결국 벼랑 끝으로 내몰렸네요..
재범군,
그 상처 깨끗하게 씻을 수는 없겠지만.. 부디 치유되길 바래요
시애틀에서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많은 얘기도 나누고, 외식도하고, 여행도하고..
그리고 재범군을 아껴준 팬들과 사람들에 대해서도 자랑하며
그렇게 점점 상처를 씻어가길 바래요..
대한민국 가수 2PM 리더 박재범이 아닌,
평범한 20대 한국청년으로 살다가 오길 바래요
친구들과 장난도치고 춤도연습하고
또 여자친구도 사귀고..
여느 20대 청년들과 같이 말이에요
쉬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꼭 돌아오세요
다시 시작하기에 겁도나고 무섭겠지만..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부디 꼭 돌아오세요